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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 한민족 미술대축제

사단법인 한민족미술교류협회 Date 2018-11-09 Hit 101
  • jpg 첨부파일 아이콘김송희.jpg(0회 다운로드)

  • 3회 평화·상생·공존
    2018 세계 한민족 미술대축제 <우리 집은 어디인가?>

     

    전 세계 19개국 207명의 한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2018 세계 한민족 미술 대축제가 118일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전시의 제목 <우리 집은 어디인가>는 특정 공간에 위치한 우리 집보다 시공을 초월한 내용적 우리 집을 상상하고 꿈꾼다는 의미다여전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에 평화와 공존이 지속되기를 기도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취지이며, 나아가 한민족의 축제를 넘어서 지구촌 시대의 지구인들이 진짜 <우리 집은 어디인가>를 물음으로써 모든 물리적 분쟁을 종식시키고 상생의 문을 열기를 기원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118일 오후 1~3시까지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는 우리 집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전시기획위원장 윤범모, 광주시립미술관장 전승보, 미술평론가 이선영, 경기문화재단 이경일이 전시의 기획의도와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발표한다

    해외초청작가와 국내작가 30인이 참여하는 워크숍은 임진각, 경복궁, 동대문 DDP 플라자, 홍대거리 등지를 돌아보며 현재 한국의 문화를 

    엿보고 간담회를 열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전시를 시작하는 118일 오후 5시에는 오프닝 프로그램으로 여태명, 석창우 작가가 30분 동안 한민족의 비상과 번영을 주제로 150x720cm 사이즈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 퍼포먼스는 전시 참여 작가들이 손바닥 낙관을 찍음으로 완성된다. 완성본은 북측, 남측 각 한 점씩 소장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북한의 유화 20점을 볼 수 있다. 간간히 보아온 북한의 조선화가 아니라, 유화 20점을 들여오는 일은 여전히 험난하고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각종 미술 대회에서 상을 휩쓴 89년생 김송희의 풍경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북한 최고의 명예 칭호인 인민예술가 박영철과 그의 아들이자 삼지연창작사 창작가인 박단필 父子의 빛나는 작품도 나란히 걸린다.

     

    각자 다른 이유로 흩어져 살게 된 이들이 돌아와 평화와 상생그리고 공존이라는 더 큰 하나를 외친다. 전 세계에서 모인 한인 작가들의 예술 작품은 한국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문화 영토를 그려낼 것이다. 축제가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