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히 (Countlessly) 공연
- 공연장소
- 노들섬 노들서가
- 공연일시
- 2024. 6. 28(금) 17:00
- 공연내용
- 신비하고 트렌디한 캐릭터와 더불어 감각적인 보이스를 지닌 여성 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와 ‘꽉 찬 움직임’이란 뜻처럼 장르적 경계와 구분을 넘나드는 밴드 만동(Mandong).
2022년 콜라보레이션 앨범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두 팀이 노들섬에서의 <서울스테이지 2024> 6월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서로 간의 화학적 결합을 선보인다.
유라와 만동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싱글 <무수히(Countlessly)>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제목처럼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무수히 많은 가지를 치며 뻗어 나가고 있는 아티스트와 밴드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양성을 눈 앞에서 목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 소개
[예매 안내]
◇ 본 페이지의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공연 관람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문화재단 통합회원 가입 필수)
※ 신청기간 종료 및 신청 마감 시에는 [신청하기]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 등 정보약자를 위해 사전예매분 일부에 대한 전화예매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단 공간별 연락처 확인)
[공연 유의사항]
◇ 입장시간은 16:20입니다.
◇ 본 공연은 관람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 공연은 노들섬 1층 노들서가에서 진행됩니다.
◇ 노들서가 도착 선착순으로 입구 접수대에서 신청내역(문자)을 확인 후 순서대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 관람공간은 좌석 스탠딩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이 차면 스탠딩석으로 관람 하실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공연은 단차가 없는 평지에서 진행되므로 일부 자리에서는 시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관객분은 사전에 연락부탁드립니다.(02-758-2014)
◇ 공연 중에는 사진/영상 촬영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상업용 촬영 금지)
◇ 공연 기록과 홍보를 위한 사진/영상 촬영 예정으로 관객 얼굴 일부가 촬영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오시는 길]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445(노들섬 서측) 1층 노들서가
◇ 주차: 노들섬 내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며, 주차장 진입로 및 주변 교통이 대단히 혼잡하여 주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연진 소개
유라 Youra
유라는 신비하고 트렌디한 캐릭터와 더불어 감각적인 보이스를 지닌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데뷔와 동시에 S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 TOP 8에 오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그녀는 2021년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발매한 EP
이후 2022년 밴드 만동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를 통해 음악적 영역을 확장한 그녀는 2023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꽤 많은 수의 촉수 돌기>로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소울 앨범 부문을 수상하는 등 계속해서 자신의 음악적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만동 Mandong
‘꽉 찬 움직임’이란 뜻을 가진 밴드 만동은 장르적 경계와 구분을 넘나드는 밴드이다.
함석영(기타), 서경수(드럼), 송남현(콘트라베이스)으로 구성된 이들은 장르적 문법을 드러내고 감추며, 규칙과 무규칙 사이에서 대화한다.
2020년 1집 앨범 <먼저 출발해야지>, 2022년 2집 , 2023년 3집 <박쥐>를 발표한 이들은 재즈, 록, 노이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있다.
2022년 겨울에는 싱어송라이터 유라와의 콜라보레이션 EP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를, 2023년 봄에는 보컬이자 래퍼인 장석훈과 함께 싱글 <문명>을 발표하는 등 타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각 멤버들 또한 솔로 프로젝트, 타 밴드 활동, 영화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무수히 (Countles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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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노들서가
2024. 6. 28(금) 17:00
STAGE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