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점
공연을 관람한 누구나 짧은 이야기를 남기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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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2022.04.26-2022.06.30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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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22.06.18-2022.06.26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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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루
2022.06.17-2022.06.19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ㅍㅎ
- 관객1
- 누리진
- 지나가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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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루를 두번 관람했습니다. 너무 좋은 연극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과한 주제의식, 무조건의 큰 주제와 비장미와 메세지를 위한 메세지인 사회정치적 메세지들만 강조한 연극들과는 차별점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런 비평글을 쓰지 않는 사람인데... 이런 신랄한 평에 놀랐네요. 삶의 숨결이 묻어있는 예술종사자의 삶에 오히려 자부심을 느낄만한 연극이라고 생각했어요.연극인이 아니어도 공감할 수 있는 메세지고요. 플래시백과 현실을 오가는 규칙들도 심플하면서 우아했고, 또 텍스트에서 삶, 그리고 그 연극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깨달음까지 이 시간 안에 다 담아낸 내공에 겸허해지고 놀라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만 일부 여기 나오는 연극의 내용을 모두 알아야지만 하는 압박감을 가진 관객분들이 계셨다는 걸 느끼고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 일을 다 알 수 없듯, 그저 그 순간 느낄 수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올해 최고의 연극이었습니다. 삭제 수정 2022-07-01
- 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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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2022.06.03-2022.06.12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