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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점

공연을 관람한 누구나 짧은 이야기를 남기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눕니다.

  •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_2022 산울림 고전극장

    2022.06.22-2022.07.03 소극장 산울림

    이래은(연극연출가)
    4.0 점
    김말봉으로 찐하게 통한 과거와 현재, 무대와 객석. 삭제 수정 2022-06-30
    풍류
    3.5 점
    공연보는 내내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시간순삭 삭제 수정 2022-06-30
    남명렬(배우)
    4.0 점
    재밌는 통속소설만큼이나 연극 만듬새도 재밌다 . 더불어 배우도 빛나는 . 삭제 수정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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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선의원

    2022.06.03-2022.07.03 대학로 TOM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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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점
    당신이 기억하는 1988년은 '무엇'입니까? 삭제 수정 2022-07-01
    남명렬(배우)
    3.0 점
    정의를 외친 한 정치가를 위한 거친 헌사 삭제 수정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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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지 않는 손

    2022.04.26-2022.06.30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0 점
    소재가 구조다. 1년 후 자유를 조건으로 이뤄지는 1천만 달러 선물거래. 삭제 수정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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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지 않는 손

    2022.04.26-2022.06.30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남명렬(배우)
    3.5 점
    보이지 않는 손, 너무 잘 보이는 서사. 삭제 수정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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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왕자

    2022.06.18-2022.06.26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0 점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법. 어린왕자는 보이지 않는다 삭제 수정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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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묻힌 아이

    2022.06.15-2022.06.26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네미꼬
    4.5 점
    구관이 명관이다 삭제 수정 2022-08-27
    액터스
    2.0 점
    한태숙 연출과 노장 배우들을 믿고 봤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심지어 내 옆자리 관객은 졸던데ㅎㅎㅎ그나마 건진 것은 손자와 손자 애인을 연기한 젊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다는 것 삭제 수정 2022-07-18
    풍류
    3.0 점
    희곡의 힘으로 반은 먹고 들어간 연극. 역시 좋은 드라마가 필요해... 삭제 수정 2022-06-30
    0
    4.5 점
    재미있게 본 관객 1인으로서 졸지에 좋은 희곡을 망치는 데 일조한 낡고 늙은 관객이 된 듯하여 지나가다 댓글답니다. 공연의 '늙고 낡음'에 대해 자세히 얘기듣고 싶습니다. 삭제 수정 2022-06-25
    ㅇㅇ
    0 점
    좋은 희곡을 망친 늙고 낡은 구닥다리 연출가 삭제 수정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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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킨

    2022.06.07-2022.06.25 두산아트센터 Space111

    ㅇㅇㅇ
    1.5 점
    굳이? 삭제 수정 2022-07-12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5 점
    법정 드라마의 외피를 두른, 18세기 여성들의 수난사 삭제 수정 2022-06-30
    풍류
    2.5 점
    이 좋은 드라마를 이렇게 배우가 망칠수도 있구나. 꽥꽥 질러대는 연기에 질림. 삭제 수정 2022-06-30
    박하늘(배우, 창작자)
    3.5 점
    각자의 사연에 따른 공정의 근거와 폭력적인 장면에 대한 안전한 연출, 배우들의 앙상블 삭제 수정 2022-06-20
    s
    4.0 점
    여성에게 불공정한 사회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그나마 쬐~~~~~~끔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보여지기만? =_= 삭제 수정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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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루

    2022.06.17-2022.06.19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ㅍㅎ
    0 점
    이공연에 이렇게 많은 꽃점이 달리다니 충격입니다. 누가보면 상반기 화제작인줄 알겠습니다.그리고 이걸 투정으로 읽으신 관객분..한줄짜리 문장을 제대로 독해 못하신긋요. 평론가는 국립극장의 역할에 대해 질문하고 있는거잖아요...암튼 이공연에 유구무언이었던 관객으로서 꽃점이 참 충격적입니다. 삭제 수정 2022-08-13
    관객1
    4.0 점
    한국 연극도 페미니 공정이니 하면서 사회정치적 메세지를 우격다짐으로 바락바락 외쳐대는 그런 수준 낮은 연극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본질을 성찰하는 진정한 예술을 했으면 합니다. 삭제 수정 2022-07-28
    누리진
    2.0 점
    지나가던 사람님과 물음표님은 동일인이신가요? 네 좋은 의견입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요. 자신이 쓴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그냥 좋으면 좋게 평가하면 그만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렇게 평가하던 저렇게 평가하던, 자신의 평가를 기준으로 어떻게 저렇게 볼 수 가 있지?하는 태도는 옳은 건가요? 어디 무서워서 객석한줄리뷰에 글 남기겠습니까? 삭제 수정 2022-07-01
    지나가던사람
    5.0 점
    소프루를 두번 관람했습니다. 너무 좋은 연극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과한 주제의식, 무조건의 큰 주제와 비장미와 메세지를 위한 메세지인 사회정치적 메세지들만 강조한 연극들과는 차별점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런 비평글을 쓰지 않는 사람인데... 이런 신랄한 평에 놀랐네요. 삶의 숨결이 묻어있는 예술종사자의 삶에 오히려 자부심을 느낄만한 연극이라고 생각했어요.연극인이 아니어도 공감할 수 있는 메세지고요. 플래시백과 현실을 오가는 규칙들도 심플하면서 우아했고, 또 텍스트에서 삶, 그리고 그 연극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깨달음까지 이 시간 안에 다 담아낸 내공에 겸허해지고 놀라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만 일부 여기 나오는 연극의 내용을 모두 알아야지만 하는 압박감을 가진 관객분들이 계셨다는 걸 느끼고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 일을 다 알 수 없듯, 그저 그 순간 느낄 수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올해 최고의 연극이었습니다. 삭제 수정 2022-07-01
    풍류
    2.5 점
    자기만 잘났다는 관객들 정말 불편. 우리나라 관객들은 아나몰라. 삭제 수정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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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Gx남장신사 (드랙바이남장신사)

    2022.06.10-2022.06.12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홍제인
    5.0 점
    레미제라블 보다 재밌어서 충격.. 기대 없이 갔는데 여태껏 본 연극 중에 최고였다..,, 삭제 수정 2022-06-16
    Sungsan
    5.0 점
    존재하는 것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심장 깊숙히 새겨주는 공연. 그저 관객으로서 함께할 수 있었다는 데 무한히 감사할 뿐이다. 모든 넘버가 훌륭했지만 그중에서도 남의 불행을 외면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대사가 나온 나비님의 파트가 두고두고 생각난다. 오래도록 이 공연을 보고 싶다. 삭제 수정 2022-06-16
    남지수(연극평론가)
    4.5 점
    무대 위 욕망 , 열정 , 긴장 , 환희 , 슬픔이 순식간에 객석으로 전염되는 짜릿함 . 무대도 젠더도 모두 트랜스하라 ! 삭제 수정 2022-06-14
    ㅁㅁ
    5.0 점
    이토록 찬란한 찬사가 또 있을까. 웃음과 눈물이 끊이질 않았고, 무대와 객석을 아우르는 단단한 연대가 마음을 뜨겁게 했다. 사무치는 시간을 지나 지금 여기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이들의 삶의 증언을 들을 수 있음에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삭제 수정 2022-06-14
    이래은(연극연출가)
    4.0 점
    균열과 교란이 만든 평화와 행복의 극장 삭제 수정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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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K

    2022.06.03-2022.06.12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0 점
    <메데아>가 21세기 한국, 이주여성을 주인공으로 재탄생하다 삭제 수정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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