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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점

공연을 관람한 누구나 짧은 이야기를 남기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눕니다.

  • 별책 매머머메

    2023.06.13-2023.06.18 독립서점 풀무질

    0613
    괄호 아이콘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여러 레이어들)))을 잘 활용하는 매머머메의 장기가 잘 드러난 공연. 책방에 작가가 자신의 소설 일부를 뽑아 낭독한다는 컨셉같이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자신이 (이야기) 속의 인물임을 인식하는 순간들과 그 이후에도 그렇지 뭐 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들이 어쩌면 (이야기)의 본질적인 측면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까? 삭제 수정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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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존과학자

    2023.05.25-2023.06.18 백성희장민호극장

    S
    느낌표 아이콘
    순간의 마주함을 따라가다 보니 기록된 의미 없는 의미들. 삭제 수정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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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움의 기술,<졸>

    2023.06.01-2023.06.11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후니
    물음표 아이콘
    장기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묘사는 신선하고, 참신해서.. 왜 이 극단의 작품들이 화제가 많이 되는지 알수 있었다. 하지만, 알맹이 없는 묘사의 반복은 그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했다.(별3개) 삭제 수정 2023-12-06
    세모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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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자가 이겼다. 삭제 수정 2023-07-14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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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판 진행을 줄자를 활용하여 표현한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각적 구현에 있어서 여러 시도들이 창의적이었고 아름답게 보이는 장면들도 많았습니다. 다만 이야기 흐름 곳곳에서 발전 될 수 있는 이야기의 요소들이 느껴졌는데, 그 부분을 좀 더 강화했으면 어떤 느낌이 극이 됐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삭제 수정 2023-06-14
    0613
    느낌표 아이콘
    자신의 언어를 가진 극단, 점점 더 기대하게 되는 극단!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구지 보태자면, 복기하는 과정이 좀 길게 느껴집니다. 창의적인 장면 만들기가 흥겹고 즐거웠지만 거리를 둘 때는 두면서 조금 더 전략적인 접근이 있어야 관객들을 완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졸장으로! ^^ 삭제 수정 2023-06-13
    0602
    세미콜론 아이콘
    줄자와 스케이트로 싸움의 기술 그리고 장기를 이렇게 보여줄 줄이야. 하지만 졸로 장을 이길 수 있다는 이야기만으로는, 장기에 대한 재치있는 설명만으로는 작당모의의 공연을 기대하지 않았기에 아쉬울 수밖에; 그리고 사이사이의 표현방식에 대한 다양한 고려가 충분했는지 의문; 삭제 수정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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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공인안마사

    2023.05.18-2023.05.21 천장산우화극장

    0521
    ~ 아이콘
    이야기 중간중간 노래들에서 어깨가 절로 들썩~ 알차고 따뜻한 시간~ 삭제 수정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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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 레미제라블 - 구구선 사람들

    2023.04.08-2023.04.22 두산아트센터 Space111

    oo
    느낌표 아이콘
    소리꾼의 연기력이란, 미쳤다! 다만 더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에 집중하고, 판소리를 더 볼 수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삭제 수정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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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 마리나_제8회 SF연극제

    2023.04.12-2023.04.16 소극장 혜화당

    박수아
    5.0 점
    바이러스가 퍼져 만연한 세상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제각기 다른 ‘선택’들을 강행하게 되면서 과연 어느 것이 선일까 하는 의문점을 남기는 극. 마리나로의 흥미로운 여행 경험 선사. 삭제 수정 2023-04-25
    객석의 관객1
    4.0 점
    마리나에 와있는 우리, 지구인들 삭제 수정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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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페르튜토 쿼드

    2023.03.28-2023.04.16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9999
    괄호 아이콘
    대사 없이 오브제, 퍼포머, 음악만으로 쉽게 몰입되었다. 관객과 함께 무대를 꾸려 대립과 공존을 떠올려보게 하는 공연! 삭제 수정 2023-04-28
    12345
    따옴표 아이콘
    대사가 없이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공연! 단순히 사진만을 위한 이미지들의 나열이 아니라 좋았으나, 인간에 대한 감성적인 이야기 자체가 아주 흥미롭지는 않았음 삭제 수정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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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이

    2023.03.17-2023.03.29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창극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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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 무지개 나왔는데도 끝끝내 부용이랑 정년이는 절친이라 그러는 관객은 없으시겠쥬 설마 삭제 수정 2023-05-12
    스타피시
    ~ 아이콘
    웹툰에서 상상하던 소리가 들리는 진귀한 경험이었어요 흥나는 무대~~~~ 삭제 수정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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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차차원이 다다른 차원

    2023.03.17-2023.03.18 금나래아트홀

    크리스피
    물음표 아이콘
    공연 내내 즐거웠으나, 가사가 정확히 들리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ㅠ 삭제 수정 2023-04-27
    ***
    괄호 아이콘
    사회적으로 소수는 반드시 선한 것도, 선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지막 순간을 기억할 수 있어야하고, 이들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조금의 시간을 서로 양보할 수 있고, 양보해야하지 않을까 삭제 수정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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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

    2023.02.03-2023.02.26 국립정동극장(서울)

    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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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오한 주제를 SF적 상상력을 이용해 잘 표현한 것에 박수를!!! 흡사 영화 <블레이드러너>를 보는 듯...(별4개) 삭제 수정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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