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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점

공연을 관람한 누구나 짧은 이야기를 남기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눕니다.

  • 굿모닝 홍콩

    2022.09.23-2022.09.24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이학정
    4.5 점
    흡사 시간여행자처럼 역사적 현장에서 유희를 즐기는 덕후 혹은 장삼이사들... 장국영 되기로 거듭나고 홍콩을 장소화하는 모습이 흥미롭네요. 삭제 수정 2022-12-16
    남지수(연극평론가)
    3.0 점
    지역극장에 적합한 콘텐츠란 무엇일까. 스토리는 다소 헐겁지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수 있는 텍스트의 가능성을 발견. 삭제 수정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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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선의원

    2022.09.09-2022.09.18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0 점
    시대가 지나도 유효한 가치를 다시 소환하다. 유쾌하게. 삭제 수정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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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 인 베드 Alice in Bed

    2022.08.24-2022.09.18 명동예술극장

    라드제
    0.5 점
    가면 갈수록 국립극단에 실망하게 된다. 삭제 수정 2022-09-19
    제임스 인 씨어터
    0.5 점
    1시간40분 동안 거창한 연극을 한 편 보기는 했는데 무엇을 보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희한한 경험을 했다. 명동 거리가 다시 외국인들로 북적였다는 기억밖에는 없다. 삭제 수정 2022-09-12
    709
    2.0 점
    어색해 모든 것이 다 삭제 수정 2022-09-03
    남지수(연극평론가)
    3.0 점
    그녀의 깊은 우울에 쉬이 가닿지 못한 것은 철지난 부르주아적 세계에 대한 거리감 때문일까 , 오브제들의 희미한 상징과 낯선 이미지 때문일까 . 삭제 수정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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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to the B to the C

    2022.09.02-2022.09.11 뚝섬플레이스

    남지수(연극평론가)
    3.5 점
    코로나 시대 부조리로 풀어낸 보이지 않는 대상을 향한 우스꽝스러운 공포 삭제 수정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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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 새가 먹던 사과를 먹는 사람

    2022.08.27-2022.09.08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ㅁㅁㅁ
    1.0 점
    공감 삭제 수정 2022-10-14
    709
    2.0 점
    김영하 신작 <작별인사>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로봇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담론이 참으로 얕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공연은 거의 접싯물이다. 인간과 로봇이 키스를 하고, 중간중간 들리는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는 작가가 억지로 작품을 썼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자기 이야기를 해라. 작가가 유행 따라가다보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장우재의 전전전작들을 좋아했던 순수관객입장에서 그렇다. 삭제 수정 2022-09-03
    남지수(연극평론가)
    4.0 점
    복잡한 가상세계를 심플하고 명료하게 재현하는 , 형식과 내용이 조응되는 방식의 흥미로움 . 삭제 수정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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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담

    2022.09.01-2022.09.04 공간 만차

    남지수(연극평론가)
    4.0 점
    산만하게 펼쳐진 듯한 모든 의도된 것들 속에서 경계는 사라지고 , 바깥을 향했던 감각들이 내면으로 깊숙이 침투한다 . 삭제 수정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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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편에 넌즞 들은 <아가멤논>

    2022.08.19-2022.08.21 대학로극장 쿼드

    이학정
    4.5 점
    전통과 서구의 배합, 우경화 풍경 속에서도 빠지지 않은 풍자...좋은 시도였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삭제 수정 2022-10-05
    709
    0 점
    그냥 극장 구경이나 했다고 생각하자 삭제 수정 2022-09-03
    ㅁㅁㅁ
    2.0 점
    만들다 만 공연. 삭제 수정 2022-08-21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5 점
    탈춤의 풍자와 해학을 통한 정권지르기. 혹은 정권 찌르기. 삭제 수정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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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고네

    2022.08.11-2022.08.21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0 점
    크레온에게 설득당하는 건, 작가의 의돈가? 연출의 해석인가? 혹은 세월의 먼지 탓인가? 삭제 수정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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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시극 <파포스>

    2022.08.12-2022.08.14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709
    0 점
    거기 무슨 기술이? 삭제 수정 2022-09-03
    남지수(연극평론가)
    2.5 점
    AI와 인간, 텍스트와 퍼포먼스, 글자와 이미지가 평행하게 달린다 삭제 수정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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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릿

    2022.07.13-2022.08.13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709
    0 점
    딱 보기 싫음 삭제 수정 2022-09-03
    남명렬(배우)
    4.0 점
    신구조화의 적절함, 여러 측면에서. 그래도 총은 좀... 삭제 수정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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