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점
공연을 관람한 누구나 짧은 이야기를 남기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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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2024.04.05-2024.04.14 씨어터 쿰
- 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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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전:무덤전쟁>, <위대한 무사고>_연극 >_제33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공식참가작
2024.04.04-2024.04.07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란티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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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
2024.02.01-2024.02.14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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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별기_2024 제7회 소설시장페스티벌
2024.01.31-2024.02.04 소극장 혜화당
- 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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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르
2024.01.25-2024.01.28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 k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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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 갈등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에서 오는 상처의 주고받음, 그리고 그 불균형을 끌어안고 이해하려는 시도가 돋보인 연극이라고 느꼈다. 상처의 흔적은 지워질 수 없다. 하지만 그렇기에 디뎌볼 수 있는 굳은살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계속 미끄러져도 ‘같이 살기’를 포기하지 않는 비극의 일어서기이자 다시 쓰기다. 나란히 서있지만 나란하게 존재하지는 못한 시간들을 용기 있게 반추하고 또 위치를 바꿔보는 일. 연극 속 싱잉볼 소리는 연극 밖 우리의 자리를 둘러보게 만드는 공명이다. 그렇기에 극 중 연극치료사가 전화를 걸고 문밖으로 나갈 때 우리는 그 정적의 울림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삭제 수정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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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돔 3부작
2023.12.23-2023.12.31 대학로아트원씨어터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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