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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 Min SHIN
미술 작가이자 퍼포먼스 연출가인 신민은 주로 시각예술의 영역에서 조형적인 작업을 만들거나 여성과 노동자, 약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퍼포먼스를 만들어 왔다. 눈에 구멍을 낸 소녀상들 속에 (향)연기를 피워 성범죄 피해 아동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딸기코의 딸들> (2011), 패스트 푸드점의 프렌치 프라이 포대로 만든 알바생 군상 조형 작업 (2013-2015) 을 통해 한 번 쓰고 버려지는 노동력을 비판하는 등 조형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트러스트 무용단의 객원 퍼포머 (2006-2008)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퍼포먼스 연출작 및 출연작 으로는 <(예술로 이런 이야기 하는것 창피한데)I can’t STOP!> (2020, 삼일로창고극장), <들이쉬고, 내쉬고, 그대로 유지> (2016, 인천아트플랫폼, 공동연출), <가성비 甲> (2016,아오병잉 페스티발), <basketball standards> (2016)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차별과 혐오에 당당히 No를 외치자’는 의미의 문구가 적힌 유토 원형 두상 300여 점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작업인 <No> (2017, 가변크기),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내가 삐라를 뿌린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Flyer> (2018, 킵인터치서울) ,<신노동 시리즈-VOW라디오> (2021, 금천예술공장)등 관객 참여 형식의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약력
2013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학사 개인전 2020 «workers», 온수공간, 서울 2018 «Flyer», 킵 인 터치 서울, 서울 2017 «No!», 공간 가변크기, 서울 «demo», 공간 사일삼, 서울 «IAP 올해의 입주작가 2016 수상전-종이로 만든 사람들»,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5 «들이쉬고, 내쉬고, 그대로 유지», 토이리퍼블릭, 서울 «거대한 황금아치»,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2014 «We’re all made of_______», 이음아트스페이스, 울산 «We’re all made of_______», 플레이스막, 서울 2011 «딸기코의 딸들», 플레이스막, 서울 2010 «panic toy kids», 플레이스막, 서울 단체전 2021 «목소리; 이소선 10주기 특별기획전», 전태일 기념관, 서울 2018 «장르 알레고리 조각적», 토탈미술관, 서울 프로젝트 2020 «(예술로 이야기하는거 조금 챙피한데) I can’t stop!», 삼일로 창고극장 클린룸 프로젝트, 출연, 연출 수상 2019-2020 <유망예술지원 시각부문 선정>, 서울문화재단 레지던시 2021 금천예술공장 12기, 서울문화재단 2020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4기, 서울시립미술관 2017 K' ARTS 창작스튜디오 2기, 한국예술종합학교 2016 인천아트플랫폼 7기, 인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