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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제 인생에는 시가 필요했습니다. 시는 아픔에만 머물지 않고 마지막에는 승화를 이뤄내지요. 그래서 저는 제 인생을 하나의 시로 바라보며 승화시켜 가려고 합니다. 미술의 조형언어로 저는 시를 짓습니다. 삶의 난제들을 저는 엉킨 실타래로 바라봅니다. 무의식 깊히 쳐박아둔 이 실타래를 꺼내와서 풀어내고 내가 새롭게 엮어 가다보면, 이 또한 승화를 이뤄내지 않을까요. 때로 우린 나약한 어린양 같지만 결국, 나무(자아)를 지키고 돌보게 되지요. 그 나무가 자라서 다시 나약한 나를 품어주며 함께 성장해 갑니다. 겨울나무는 다음 해에 틔울 싹을 품고 있을 뿐, 춥지 않답니다.
E-mail: bullisuger@naver.com
(문의 및 연락은 위 메일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E-mail: bullisu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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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개인전
2018 《외롭던 어린양 뜨개질을 시작하다》, 남해바랫길 작은미술관, 남해
2014 《투영》, RAUM170, 부산
단체전
2015 《In Search of The Peachland: 부산·홍콩(Kam Tin) 작가 교류전》, 홍콩
2015 《망각에 저항하기: 4.16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
2014 《ZYHH+Miyoung》, RAUM170, 부산
레지던시
2015 C&G APARTMENT 레지던시
수상
2002 한국일러스트레이션 전국공모전 전래동화 부문 장려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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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벗, 겨울나무는 춥지 않다>, 2024, 종이판넬에 색연필, 80.0 × 6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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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대화>, 2023, 종이판넬에 색연필, 71.0 × 6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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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보듬다, 내 마음>, 2022, 종이판넬에 색연필, 54.0 × 3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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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집에 도착하는 날>, 2022, 종이판넬에 색연필, 40.0 × 5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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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깨지지 않는 꿈>, 2025, 종이판넬에 색연필, 61.0 × 45.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