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입주작가

  • 즐겨찾는 메뉴

    현재 페이지를 즐겨찾는 메뉴로 등록하시겠습니까?

    등록한 순서대로 최근 5개 메뉴가 노출됩니다.

이수빈

이수빈

나무를 소재로 이야기가 담긴 작은 조각과 오브제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글을 쓰고 편집한 경험을 통해 주로 텍스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업으로 풀어나간다.
약력
[그룹전]

2021 <집을 위한 물건>, A better place, 서울 
2020 <차를 위한 물건>, 17717, 서울
작품소개

시간의 쓸모를 함의한 물건, 이를테면 차 도구, 서가 용품 등에 관심을 둔다. 더불어 하나의 용도를 지시하기보다 다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물, 무용한 아름다움을 품은 오브제의 유용함에 관심이 있다. 그중 <동물 문구 시리즈>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나무 조각에 문진과 연필깎이 등의 기능을 결합한 시리즈 작품이다. 단순히 기능적 사물로 한정하기보다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오브제로 해석했다. 나무를 조각해나간 시간의 흐름이 깃들길 바라며 작고 섬세한 칼자국으로 표현한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