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개

 사라카야콤슨은 지난 해 EP "The Therapy"의 타이틀곡 "El macho"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예술적 영역을 음악 뿐 아니라 영상, 미술 등으로 확장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인형부터 미술, 세트에 이르기까지 전부 직접 만든 이 뮤직비디오는 세서미 스트리트를 연상시키는 인형극 형식으로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 제작단계에서의 인형들)

 1년 여 만에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사라카야콤슨은 또 한번 새로운 방식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을 돋보이게 만들 예정입니다. 실리콘 인형을 가지고 만들어 낼 이번 뮤직비디오는, 스톱모션 / 클레이애니메이션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3분 남짓의 시간 동안 음악팬들이 여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세계를 보여줄 것입니다.
 

  (사진 :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예시, 이미지 출처 : the hollywood reporter)
 
프로젝트 세부내용

 사라카야콤슨의 발매예정 앨범 [Canto De Amor] 수록곡인 "You Do Feat. Ja Mezz"의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사라카야콤슨의 예술적 목표는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입니다.
 그 시도들의 일환으로 사라카야콤슨은 매 앨범마다 하나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있습니다.

 작년 제작한 [The Therapy]의 "El Macho" 뮤직비디오는 인형극이라는 형식을 통해 기존 한국에 없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냈고, 동료 뮤지션들과 해외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좋은 결과물이었습니다. 또한 이 뮤직비디오를 본 국내 다양한 뮤지션들께서 인형극을 통한 새 뮤직비디오의 제작/감독을 요청하셔서 감독으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다양한 국가의 팬 댓글)

 이번 [Canto De Amor]의 타이틀 "You Do Feat. Ja Mezz" 프로젝트는 환상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사라카야콤슨의 여행을 담은 이야기를 스톱모션/클레이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실리콘인형과 클레이를 이용한 스톱모션/클레이애니메이션 특유의 움직임을 통해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기부금 활용 계획

 실리콘 재질의 인형은 본을 뜨고, 아마튜어를 만들고, 성형을 해나가는 등의 제작과정이 필요합니다. 
 해당 재질에 대한 연구를 충분히 하기 위해,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막대한 재료비가 필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여 우선적으로,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에 기부금을 활용 할 계획입니다.
 둘째로, 촬영에 필요한 장비대여 및 구매에 기부금을 활용 할 예정입니다.

 총 예상되는 예산은 약 400만원이며, 예산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액체 실리콘 및 기타 재료와 제작비 (250만원)
 촬영 스탭 인건비 (50만원)
 촬영 장비 대여료 (100만원)

 예산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충당 할 수 있다면, 인디뮤지션인 사라카야콤슨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리워드 계획

 실리콘 재질의 인형은 초기에 제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본을 떠놓으면 여러번 같은 인형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여 이번 "Canto De Amor 뮤직비디오 촬영"프로젝트에 5만원 이상 참여해주신 기부자분들께 소소하지만 촬영에 활용한 것과 같은 모양의 기념품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엔딩 크레딧에 모든 기부자님의 성함이 기재될 예정입니다.
 (원치 않으실 경우 당연히 기재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