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개 

배우들끼라 모여 만든 희곡읽기모임 <연사랑희사랑(연극사랑 희곡사랑)>에서는 매주 한번씩 희곡을 선정, 대표인 차희 개인 유투브 종합연기tv 에서 비대면 줌으로 스트리밍으로 구독자들을 만나왔다.

구독자와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열망들이 모여 공연을 하고자 한다.

배우들이 돋보이는 인물들을 표현하는 새롭게 시도되는 인물극이다.

어떤 작품의 최종 오디션에서 대기실에 있던 배우들의 진솔한 모습들을 대본화해서 공연한다.


프로젝트 세부내용 

*공연제목 - 나를 만든 시간들

작가 - 류신, 연출 - 차희. 출연배우 - 김은현, 박선옥, 한혜수, 박제나, 김루시아, 최담, 한혜성, 고다희 

*시놉시스

배우들의 최종 오디션날 대기실에 모여든 배우들.

각자 자기가 준비해온 대사를 하거나 몸을 풀거나 하며 보이지않는 신경전을 벌이지만 긴장하고 설레고 떨리기는 다들 마찬가지다.

그러다 어떤 배우가 너무 떨린다면서 솔직한 자기 심정을 토해내면서 다들 각자의 사연들과 예피소드들을 꺼내놓기 시작하게 된다.. 

*공연날짜 2021. 8월 26일~28일 

*공연장소 대학로 동숭무대극장 

*기획, 제작 - 극단 지금여기


기부금 활용 계획

무대에 필요한 간단한 세트 및 조명, 기록을 남길 팜프렛과 디자인, 영상홍보작업, 작가료


리워드 계획

한달에 한번 회원들끼리 회비를 모아 올리는 작업인지라 무대에서 필요한 조명이나 무대 그리고 기록을 남길 팜프렛과 영상홍보작업,

그리고 작가료, 출연료 등을 충당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여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최소한의 무대와 최고의 아이디어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오니 부디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