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검사>는 인간의 공감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미래사회의 인성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20분 길이의 SF 단편영화입니다. 

2021년 상반기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고  서울문화재단 소소한 기부를 통한 시민 후원금으로 

제작 진행 중입니다. 

2021년 9월부터 본격적인 사전제작 준비를 시작해 12월 8일~14일 사이 3회차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1회차 촬영은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와 서대문 대동인쇄에서 진행했고 2회차 촬영은 경기도 연천 아트 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회차 촬영은 충청남도 태안군 구례포 해수욕장과 광진구 파이 팩토리에서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편집과 사운드 믹싱, 색보정의 과정을 거쳐 2022년 2월말에 작품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단편영화 <인성검사>의 주인공 김우진 역에 떠오르는 신인배우 최경훈 배우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최경훈 배우는

<찐엔딩>, <서류상 아빠>등의 웹 드라마에 출연해 인지도를 계속 쌓아왔고 2021년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캐스팅 마켓>을 통해 

<인성검사>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최경훈 배우는 2051년의 방황하는 청춘의 심리묘사를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하게 해냈고 단편영화 <낙진>, <솧>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김종태 배우와 영화 속 가장 중요한 장면인 바닷가 씬에서 멋진 연기 앙상블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