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개

#공연개요 

.제목 l 관객참여 창작 토크콘서트 <버킷리스트>

.일시 l 2021. 11. 20. (토) 오후 5시

.장소 l Youtube 실시간 라이브 방송 (방배동 weroud studio 에서 공연)

.러닝타임 l 약 40분 (인터미션 없음)  

#관객참여 창작 토크콘서트, 함께 할까요?

코로나 시대에 모두 안녕하신가요?

코로나에 확산으로 인해 점점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SNS로 소통하는 것도 좋지만,

실시간 공연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겠지요!

뮤스텔 밴드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저희의 색깔로 풀어서 음악을 만들고, 들려드리고,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버킷리스트>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

개개인의 버킷리스트에 대한 생각을 여러분과 저희 밴드와 강연자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 함께 해주실거죠?

- 참여 후 요기로 들어와서 생각을 나눠주세요 :)

: https://forms.gle/zeW7SQxp4twW1bCU6

#기획의도

 코로나가 시작된지도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삶의 많은 부분들이 바뀌었고, 세상 어디에나 죽음이 가깝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해봐야합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그 삶은 나를 위한 삶인지, 행복한 삶인지 시간을 가지고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요즘은 웰빙(Well-Being)이라는 단어 대신 웰다잉(Well-Dying)을 더 많이 고민해본다고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의미있게 꾸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웰다잉 프로젝트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버킷리스트(Bucket list)입니다.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인데, 버킷리스트를 하면

1. 자신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2. 삶의 방향성과 구체성을 통해 앞으로의 삶의 선택과 속도를 정하고,

3. 구체적인 꿈을 통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버킷리스트라는 것은 나라는 사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과정인 셈이죠!

나를 잘 알면 앞으로의 삶에서 선택을 할 때 준비된 상태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게 될 거에요.

#프로젝트 세부내용

뮤스텔 비대면 프로젝트 <버킷리스트>에서는

버킷리스트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보았습니다.

> 뮤스텔 밴드의 창작곡

1. 뮤스텔 밴드가 직접 작곡한 <버킷리스트>를 소개합니다.

2. 후원자분들이 주신 사연중에 한개를 선택하여 창작곡을 만들고 실시간 공연날 발표를 해요.

> 배우와 전문강연자의 진행

1. 멋진 목소리로 노래도 불러주고, 사연도 읽어주는 2명의 배우

2. 짧고 임팩트 있는 전문강연자의 초청!

> 실시간 공연의 재미

1. 버킷리스트 곡을 함께 배우며, 다른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도 넣어서 불러봐요.

2. 리액션이 풍부한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소통을 해봐요.

#참여하는 사람 소개

>밴드. 뮤스텔

.뮤스텔은 Music(음악)과 Stell(은신처)의 복합어로 위라운드에 속한 뮤지컬밴드.

뮤스텔의 음악은 어렸을 적, 즐겨봤던 동화는 어른이 되어 내가 몰랐던 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하는 작은 의구심에서 시작됩니다. 이제는 동화를 넘어 이야기와 음악을 버무려 또 다른 색깔의 콘텐츠를 만들고자 합니다.

.작가와 작곡가, 밴드로 구성된 그룹으로 이 그룹에는 정해진 보컬이 없습니다. 보컬이 정해져 있으면 보컬의 색에 맞는 곡만 할 수 있게 되므로, 좀 더 자유로운 느낌의 구성과 레퍼토리를 위해 해당 프로젝트마다 곡에 맞는 보컬을 섭외하여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구성인원 : 작곡가&메인건반/박성미, 작가&연출/곽혜리, 퍼커션/윤희현, 세컨건반/조아라

>배우. 김대식 & 안현아

요즈음 떠오르는 뮤지컬 배우 둘. 뮤스텔과는 창작뮤지컬 <라이트플라이어>와 <인비저블>에서 만났습니다. 버킷리스트와 상관없을 것 같은 재기발랄한 두 배우를 보며, 버킷리스트에 대한 생각을 무겁지 않고 즐겁게 다뤄보려 합니다.

>강연자. 심혜영

하늘아래 구구절절 사연이 많지 않은 사람이 없겠느냐만은 이 분 사연도 만만치 않습니다.

차분하지만 따뜻한 목소리와 미소로 끊임없이 동기부여하는 이 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강연콘서트라고 합니다. 짧지만 힘이 있는 목소리, 그녀의 에너지에 도전을 받으세요!

>기획&경영지원. 한아름

>총괄. 안대성

#강연자의 말

                                      “지금부터가 나의 리즈 시절입니다.”

빛나던 별들 한가운데 청춘이 있었습니다.

무모하지만 찬란했던 워킹홀리데이, 현실에 부딪혔던 한국에서의 백수 생활,

대치동의 평범한 보조 교사로 살다 꿈을 향해 다시 일어났던 시간들.

밝게 빛나는 별들에 묻혀 있던

내 청춘을 위로하고 이해하고 싶어 들어선 꿈의 길

그곳에서 글과 강연을 만났습니다.

판교의 한 회사에서 교육 운영서비스 업무를 하며

매일 새벽 4시 44분에 일어나 글을 씁니다.

보통보다 더 보통스러웠던 나,

하지만 지금부터 맞이할 리즈시절을 위해 나는 오늘도 씁니다.

지금이 나의 리즈시절, 내 이름은 심혜영 입니다.

#제작일정  

8월 2~20일 : 펀딩 (+ 설문지를 통해 나만의 버킷리스트와 이유를 수집)

8월 말 : 테이블 워크 (사연주신 버킷리스트 수집 및 작사곡)

9월 말 : 리딩 및 프리블로킹

10월 초 : 블로킹 및 공연 준비

10월 말 : 리워드 디자인 완료

11월 초 : 리워드 제작 완료

11월 20일 : 공연일

11월 20~30일 : 리워드 예상 전달일

#기부금 활용 계획

모금액 + 기부액 (300만원)

- 출연료 및 공연 제작비 66%

- 대관료 및 리워드 제작비 34%

#리워드 계획

관객참여 창작토크콘서트 <버킷리스트>의 리워드는 특별합니다!!

비대면이 당연한 시대.. 저희도 공연으로 여러분을 만나고싶지만, 

아쉽게도 라이브방송으로 만나뵙게 되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신다면, 저희 라이브 방송 url, 후원자 리스트 명시와 함께 

우리가 생각하는 버킷리스트에 맞는 “시간”과 관련된 리워드,

그리고 관객이 될 여러분의 ‘버킷리스트’에 대한 생각을 함께 제작하여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1만원 이상, 5만원 이상, 10만원 이상에 따라 기념품이 변경됩니다 ^^)

함께 생각하는 버킷리스트, 참여해보시지 않겠어요?  

더하여, 해당 기부는 연말정산 때 기부금세액공제가 가능한 기부이므로, 

추후 연말정산 시에 꼭!! 챙기세요 ^^

+) 참여 후 요기로 들어와서 버킷리스트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  라이브콘서트에서 뵙겠습니다!!

: https://forms.gle/zeW7SQxp4twW1bCU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