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과 탈경계를 지지하는 동시대 예술창작 플랫폼

실험과 탈경계를 지지하는 동시대 예술창작 플랫폼

삼일로창고극장은 1975년 개관 이후 소극장 운동을 이끌며 급변하는 도시와 역사의 풍경속에서 예술로 터를 닦아온 극장으로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 6월 극장의 역사적 가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며 재개관했다. 창작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운영단과 함께 민관 거버넌스를 이뤄 ‘예술현장과 함께하는 동시대 창작 플랫폼'을 지향하는 극장을 운영중이다. 50석 규모의 블랙박스 공연장, 실내연습과 교육을 위한 스튜디오, 각종 회의 및 모임의 장이되는 클린룸으로 구성되었다.


삼일로 연혁 내용
2018~2023 삼일로창고극장 (서울문화재단)
아레나 무대 복원
민간소극장의 역사성 계승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 및 공동운영
2004~2015 삼일로창고극장(정대경 연출)
2013년 서울 미래유산 지정
1998-2000 명동창고극장 (극단 창작마을)
1991~1998 폐관
극장 건물은 김치공장, 인쇄소 등으로 사용
1987~1990 삼일로창고극장 (극단 로얄씨어터)
프로시니엄 무대로 전환
건물주 철거 통고로 극장 1990년 10월 극장 운영 중단
1983~1985 떼아뜨르 추 삼일로 (故추송웅 배우)
추송웅 배우의 타계와 함께 극장 중단
1976~1983 삼일로창고극장 (故유석진 의학박사, 故이원경 연출)
프로듀서 시스템 도입. 창작극, 마임극,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 공연
1975 에저또 창고극장 (극단 에저또)
국내 최초 객석과 무대의 구분이 없는 아레나 무대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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