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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랑 공연

공연장소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1층 감정서가
공연일시
일시: 2022. 7. 7.(목) 12:00~13:00
공연내용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인 '이랑'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지는 여름
접수기간
2022-06-27 ~ 2022-07-06
문의
02-3785-3199
선정기준
선착순
대상
인근 직장인, 지역주민 등

공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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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괴로운 소리를 쓰려고 했다. 

누군가는 이 절규가 ‘무섭다’ ‘못 듣겠다’고 했지만, 

반대로 ‘시원하다’ ‘위로가 된다’는 사람도 있었다.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가사를 통해 관객과의 깊은 교감을이끌어 내는 이랑의 공연이다.  

출연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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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2012년 유머러스한 가사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를 담은 첫 번째 정규앨범 <욘욘슨>으로 데뷔, 2016년 삶과 죽음에 대한 무거운 이야기를 담백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표현한 두 번째 정규앨범 <신의 놀이>로
제14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규 1집과 2집은 2017년 서울 레코드 페어에서 한정판 LP로 제작돼 행사 당일 모두 소진되는 큰 인기를 얻었다.
2020년 6월 싱글 <환란의 세대>를 한/일 양국에서 동시 발매했고, 2021년 8월 세 번째 정규앨범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매했다.
아무리 사소한 일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이해되지 않는 것들을 향해 화를 냈던 이랑은 정규 3집에서 다른 사람의 시간과 감정을 궁금해하고 그 안에 들어가 보려고 시도한다.
2011년부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해 1, 2집 정규앨범 일본판을 발매하였고, 이 외에도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시바타 사토코와의 합작 앨범과 2018년 도쿄 히라츠카홀 단독공연 실황을 녹음한 <그러면:クロミョン>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이랑의 진지하고 거짓 없는 발언과 친근한 자세, 사고, 행동은 한일 양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뒤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웹드라마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으며, 한/일 양국에서 두 권의 에세이와 만화책, 단편 소설집을 발표한 멀티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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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랑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1층 감정서가

일시: 2022. 7. 7.(목) 12:0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