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ing in August 공연
- 공연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
- 공연일시
- 2022. 8. 4.(목) 11:30 ∼12:30
- 공연내용
- 숨 가쁜 일상을 잠시 잊게 할, 차분히 숨을 쉬게 해주는 음악
공연 소개
피아노와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뮤지션 전진희. 덥고 습한 공기로 꽉 막힌 여름,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어줄 전진희의 공연이 서교예술실험센터 예술다방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통해 숨 가쁜 일상을 잠시 잊게 할, 차분히 숨을 쉬게 해주는 전진희만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출연진 소개
전진희
‘전진희’는 연주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2017년에 첫 솔로 정규작 [피아노와 목소리]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호흡까지 느껴지는 꾸밈없는 음색을 담아냈고 2년 후 2집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를 발매, 더욱 섬세하게 채워진 미니멀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후 2020년에는 MBC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이어 가사 한 줄 없는 연주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게 감정선을 표현한 [Breathing], 여름밤에 어울리는 EP [summer, night]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올해인 2022년 봄, 새로운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single [그대여]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이번 서울 스테이지11 공연에서는 세션으로 강건후(기타)와 주지현(첼로)이 함께 한다.
- Breathing in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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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
2022. 8. 4.(목) 11:30 ∼12:30
STAGE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