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에 뜬 달 공연
- 공연장소
- 청년예술청 그레이룸
- 공연일시
- 2023. 7. 6.(목) 12:00 ∼ 13:00
- 공연내용
- 더운 여름,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기분이 뾰족해지고 낯선 것들을 경계 하게 됩니다.
이번 공연에서 때로는 단단하고 때로는 쓸쓸한 노랫말로 뾰족해진 마음을 달래보려고 합니다.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하늘을 바라보면 밝은 낮에도 달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보이지 않을 때도 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는 한 낮에 뜬 달처럼 둥글둥글한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낮과 밤의 경계에 맞닿아 있는 곡들을 준비했습니다. 한 낮에 시간을 흠뻑 즐겨봅시다!
#서울스테이지11 #청년예술청 #예람
공연 소개
[프로그램]
- 나는 반대로 가네
- 말
- 한 낮에 뜬 달
- 벽
- 바다넘어
- 성
- It’s alright
- 세상의 끝에서
- 허무에게
- 무제
출연진 소개
예람
예람은 ‘함께 사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독보적인 음색의 목소리와 파워풀한 기타연주가 돋보이고, 따스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기를 꿈꾸며 노래합니다 .
함께 연주하는 멤버들과는 4년간 함께 호흡을 맞춰오고 있습니다. 끈끈한 시너지로 예람의 곡 공동편곡과 연주를 다수 함께 했습니다. 멜로디로 감정선을 전달하는 것이 탁월한 윤새한님의 일렉기타 연주와 예람의 짙은 노래 사이를 비올라 최예은님이 연결해 주며 함께 호흡하는 라이브를 선보입니다.
윤새한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작은물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2019)
여유와 설빈 2집 [노래는 저 멀리] 일렉기타 참여(2019)
예람 정규1집 [성] 일렉기타 참여(2020)
하늘에선
비올리니스트
- 한 낮에 뜬 달
-
청년예술청 그레이룸
2023. 7. 6.(목) 12:00 ∼ 13:00
STAGE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