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진

소설가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단편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펴낸 책으로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연수』,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 가 있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김현규

GUITAR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고 한국기타협회콩쿠르, 서울바로크현악콩쿠르, 기타문화연구소콩쿠르 등 다양한 기타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07년 ‘낭만음악대’의 기타리스트를 시작으로 우수 아티스트상 수상, CJ영페스티벌 음악부분 단독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로댕갤러리,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등에 초청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다혜

기자(진행)
2000년부터 〈씨네 21〉, 〈판타스틱〉을 비롯한 문화를 다루는 여러 잡지의 기자로 일해왔다. 출간한 책으로는 〈아무튼, 스릴러〉,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출근길의 주문〉, 〈퇴근길의 마음〉 등이 있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을 진행했으며, KBS 라디오에서 〈이다혜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와 책에 대한 다양한 글을 쓰고, 말을 하고,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