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곳곳에서 만나는 시민을 위한 일상 속 예술공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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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화음花音, 흐드러지다SOPRANO 이해원 PIANO 김명현 가야금 이지영 해금 송현수 피리/생황 이준섭 편곡 최균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우연히 마주친 향긋한 꽃향기처럼 뜻밖의 행복으로 다가오기를
진행중
화음花音, 흐드러지다
SOPRANO 이해원 PIANO 김명현 가야금 이지영 해금 송현수 피리/생황 이준섭 편곡 최균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야외스퀘어
- 공연일시
- 2024. 4. 23.(화) 12:00
- 공연내용
- 청아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이해원.
그녀가 클래식과 국악이라는,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세계에선 ‘나의 음악’이란 공통된 삶의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서양의 작곡기법으로 쓰인 한국가곡들을 국악의 어법으로 풀어내 소개하고자 하는 이번 공연에는 그리움과 유쾌함 사이를 오가는 우리의 정서가 가득 담겨 있다.
‘음악은 세계 공통어’라는 익숙한 구절은 결국 ‘다름에 대한 이해와 노력’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음악적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이들이 깊고 긴밀한 대화 끝에 마침내 한 호흡으로 이루어 갈 무대. 이 아름다운 만남의 결실이 관객들의 삶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향긋한 꽃향기처럼 뜻밖의 행복으로 다가오기를 바란다.
#공연 #이해원 #김명현 #이지영 #송현수 #이준섭 #최균 #클래식 #성악 #국악 #마티네 #무료공연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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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이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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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김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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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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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송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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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생황 이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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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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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
하모니카 불어오는, 봄HARMONICA 박종성 PIANO 조영훈 GUITAR 천상혁 CELLO 박건우
청년예술청
따뜻한 바람처럼 연주되는 하모니카 소리가 봄을 불러오는 공연
- 공연일시
- 2024. 4. 24.(수) 12:00
- 공연내용
- 봄이 만개한 2024년 4월, 청년예술청에서 열리는 <서울스테이지 2024> 첫 번째 공연은 따뜻한 바람처럼 연주되는 하모니카 소리가 봄을 불러오는 공연 <하모니카 불어오는, 봄>으로 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음악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조영훈,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천상혁, 첼리스트 박건우와 함께 듀오, 트리오, 콰르텟을 오가는 다양한 조합으로 봄과 같은 신선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과 연주를 통해 하모니카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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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CA 박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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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조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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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천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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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O 박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