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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점

공연을 관람한 누구나 짧은 이야기를 남기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눕니다.

  • 한남韓男의 광시곡狂詩曲 (K-Men’s Rhapsody)

    2022.10.06-2022.10.23 선돌극장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0 점
    '케이맨즈 랩소디'라 쓰고, '케이우먼즈 레퀴엠'이라 읽는다. 삭제 수정 2022-10-21
    709
    0 점
    이 작가님은 이슈가 될 만한 것들을 너무 잘 뽑음. 근데 그 순간이 끝. 써진 작품이나 만들어진 공연이나 애초의 아이디어에서 나아가지 못함. 삭제 수정 2022-10-16
    남지수(연극평론가)
    3.5 점
    억압과 폭력의 한남 백년사에 관한 무대적 에세이에 동의할 수밖에 없는 성찰적 코멘터리의 한계 삭제 수정 2022-10-14
    남명렬(배우)
    3.5 점
    핍박으로 점철된 여성 역사에 대한 한남들의 소심한 반성문 삭제 수정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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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교황

    2022.08.30-2022.10.23 한전아트센터

    Gozetto
    4.5 점
    다름을 전하는 원로의 숭고함을 향해 경이를 삭제 수정 2022-12-08
    축구와피아노
    4.5 점
    느린 호흡 속의 빠른 깨달음.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건 나이든 역을 소화하는 서상원배우의 연기! 삭제 수정 2022-10-10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5 점
    오랜 냉담의 세월을 끊고 고해소를 찾게 만드는 작품. 삭제 수정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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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타임

    2022.10.06-2022.10.09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0 점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2022-12-02
    0.5 점
    오태석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수정 2022-12-01
    듀공
    4.5 점
    이오진의 <콜타임>과 이진오의 <단이는 왜 20세기에 몸을 던졌나> 간의 호흡이 흥미로웠다. 서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 2022년 가을, 여전히 꽤나 유효하게 작동했다 느낀다. 극중극의 안팎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점은 객석에 앉아 무대를 관망하고 있던 관객들 역시 지속적으로 응시하고, 듣고, 사유하게 하기에 적절한 극적 장치였다. 창작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창조된 세계 속에서 경쾌하고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다 나왔다 싶다. 삭제 수정 2022-11-02
    가을하늘
    5.0 점
    두 인물의 대사에서 전달되는 메시지에 힘이 느껴졌고, 몰입하여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연극 안에 연극이라는 설정과 더불어 공연장을 백프로 활용하는 구성도 좋았습니다. 삭제 수정 2022-11-02
    0602
    5.0 점
    전반적으로 가벼운 분위기면서 생각해볼 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두 세대의 서로 다른 소통방식과 마주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현실적인 대사로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유머코드가 많아서 즐겁게 잘 봤습니다. 삭제 수정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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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리 연대기

    2022.10.08-2022.10.09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지니
    4.0 점
    이렇게까지 노출해도되는걸까?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하지만 이런 자극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나도 (배우처럼) 공간에 실존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을까? 비슷하면서도 성별에 따라 다른 태도, 목표가 인상 깊었다. 삭제 수정 2023-03-08
    남지수(연극평론가)
    5.0 점
    이토록 발칙 + 섹시 + 당당할 수 있는 연극을 상상해본적 있던가 삭제 수정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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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희정_혜화동1번지 7기동인 2022 가을페스티벌

    2022.10.03-2022.10.09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2022
    3.5 점
    스트라이크 없는 현실이라 무겁게 다가왔다... 그 현실을 어떻게 다룰지 래빗홀씨어터의 공연은 계속 찾아볼 것 같다! 삭제 수정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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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2022.09.16-2022.10.02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남지수(연극평론가)
    3.5 점
    반복된 상황이 드러내려한 관계와 심리의 섬세한 조율이 아쉬운 삭제 수정 2022-10-03
    709
    0 점
    타임루프라는 콘셉은 아들을 몰랐던 엄마의 구구절절 심정을 반영한 결과였다고 하더라도, 그 외는 설명이 안 되는 게 너무 많다. 내가 이 연극을 모른 걸까? 이혼한 가정의 방치된 아들이라는 이유로 그런 일을 벌인건가? 삭제 수정 2022-10-03
    이학정
    4.0 점
    흡입력 있는 내용과 연기. 다만, 아들도 엄마를 모르는 것 같다. 생계를 위해 노동시장에 내몰린 이혼 여성이 독박양육에 이어 독박책임까지 져야 하는지... 삭제 수정 2022-09-30
    네미꼬
    3.0 점
    깔끔하다. 그러나 느리고 힘조절이 없다. 의도인 건 알겠으나 관객의 입장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삭제 수정 2022-09-22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5 점
    타임루프를 할 때마다 퀴블러 로스의 단계를 밟아간다. 삭제 수정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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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

    2022.09.10-2022.10.02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0 점
    뻔하지 않은 서사와 자연스러운 연기의 선택이 묘수. 삭제 수정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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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트 리버

    2022.07.19-2022.10.02 드림아트센터 4관

    네미꼬
    4.0 점
    잘 정돈된 공연 삭제 수정 2022-08-27
    남명렬(배우)
    3.5 점
    그날의 진실을 듣기 위한 길고 지난한 시간 . 삭제 수정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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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과 연극

    2022.09.16-2022.09.25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4.5 점
    자아성찰, 자기고백, 자기반성, 자아비판. 자존감은 덤. 삭제 수정 2022-09-27
    남지수(연극평론가)
    3.5 점
    마지막 < 바냐삼촌 > 한 장면으로 현실의 비애가 모두 수렴되는 ... 기막힌 연극적 장치 . 삭제 수정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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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쪼가리 자작

    2022.09.02-2022.09.25 백성희장민호극장

    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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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인 표현력, 멋진 배우들, 리드미컬한 전개등은 좋았으나, 내용이 좀 올드하다. 좋은 극인 것은 분명하나, 원작의 한계에 묻힌 듯(별3.5개) 삭제 수정 2023-12-12
    남명렬(배우)
    3.5 점
    앙상블이 좋다 . 그러나 텍스트의 한계는 어쩔 수 없나 보다 . 삭제 수정 2022-09-22
    네미꼬
    4.0 점
    그렇게까지 호평받을 공연인가 싶지만 그래도 잘 만들고 재밌는 요소들로 풍성한 공연! 삭제 수정 2022-09-16
    남지수(연극평론가)
    4.5 점
    배우들의 자신감이 곧 레퍼토리의 힘 ! 경쾌한 우화가 만들어낸 웃음 속엔 번뜩이는 인간풍자가 . 삭제 수정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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