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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원

권효원

권효원은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상황에서 작용하고 있는 사람의 심리를 주제로 작업을 이어왔다. 2009년 작업을 시작한 이래 대구에서 20여년 활동했다. 사람과 춤이 갖는 관계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동시대적인 질문을 몸을 통해 사유하면서 따라오는 복잡성과 다의미성에 매력을 느낀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관찰로부터 출발하여 일상의 문제들을 사회적으로 확장시키는 작업을 만들며,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과 협업하면서 움직임의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최근 작업으로는 위계와 관습의 문제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풀어낸 <Unspoken>(2019), 코로나 사태가 닥치면서 일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노동을 고민한 <노동무>(2020), 삶 속에서 ‘히어로’를 찾아보는 댄스필름 작업 <나의 히어로>(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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