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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이시원

나무를 조각하여 사람과 어울리는 사물을 만듭니다.
약력
[수상 및 선정]
2021 공예트렌드페어 대학관 우수작품상
2023 LEXUS CREATIVE MASTERS AWARD FINALIST
작품소개

살아있다는 것을 정의하는 일은 모호하고 어렵다. 나는 살아있음을, 자리를 찾아 헤매는 모습으로 설명한다. 강가의 돌멩이는 그것의 자리를 찾아 헤매지 않는다.

그것은 마땅히 그곳에 있게하는 세상의 모든 사건과 원리에 저항하지 않고 그 자리에 놓여있다. 하지만 우리는 사는 동안 끊임없이 자리를 찾는다.

그러나 우리가 찾는 자리들은 그저 주어지거나 변함없이 가질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에, 우리는 불안함과 외로움을 느끼곤 한다.

Gugit은 이러한 '자리'를 의자 형식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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