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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재단에게 한마디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직원들의 이야기,
창립과 함께 입사한 원년 멤버에서부터 1년이 안된 신입 직원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20년을 문화예술을 위해 일했다는 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일이야, 서울문화재단이 나아가는 길이 문화예술의 길잡이가 되길!

모두에게 응원을.

만수무강해요.

문화예술경영을 전공으로 택한 순간 서울문화재단 문화기획행정직 입사를 꿈꿨습니다. 선망하던 곳에서 20대를 보내고 올해 30살이 되었습니다. 늘 처음 마음 기억하며 더 고민하고 잘 실천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스팍!

성년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하자.

너도 욕봤다.

재단아, 20주년 축하하고, 아직 많이 어리니까 앞으로 열심히 하자. 무슨 말인지 알지?

짧다고 할 수 없는 기간 동안 서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달려온 시간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40년, 60년, 100년까지 달려보아요!

20세는 약관이라는 갓을 쓰는 나이라고 합니다. 더 성숙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또 다른 20년을 향해 묵직한 발자취를 남겨가길 바랍니다.

20주년이라는 시간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인 듯합니다. 200주년까지 쭉 갔으면 합니다.

언제나 앞서기보다 뒤에 있기를 자처해야 하는 재단의 모든 직원들에게, 누구보다 앞선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의 노력이 더없이 빛나길!

20년, 40년, 60년 영원하길!

학창 시절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공부하다 갓 새내기가 된 대학생처럼, 스무 살 재단도 그동안 쌓은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멋진 문화예술기관으로 성숙해나가길 바랍니다.

'젊고, 건강하고, 진취적인 재단'으로 앞으로의 20년도 기대할게요!

이제 스무 살이 되었으니, 세계로 뻗어 나가자!

다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재단 식구들, 재단과 함께한 모든 분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울의 문화예술은 앞으로도 재단이 책임진다!

시민들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기관으로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예술가와 시민, 공공, 세 점 사이 어딘가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재단을 응원하고 힘내자.

늘 젊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대 아울러 영원한 서울문화재단.

항상 진보하는 회사, 사람을 아끼는 회사가 되기를.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았지만, 앞으로도 서울의 문화예술 잘 부탁할게!

서울문화재단, 성인이 되었네. 진짜 어른의 모습을 기대할게.

이상한 길로 빠지지 말자. 원래 가졌던 목적을 잊지 말고!

재단아, 20년 생일 축하해. 그동안 과도기인 청소년기를 지내온 것 같은데, 그럼에도 문화예술반 선두 주자로 잘 커왔구나.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것 알지? 지금부터가 진짜야. 앞으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할게.

나라 구한 분만 들어올 수 있는 멋진 재단이 되길...

언제나 지금처럼.

200주년 갑시다!

조금 더 자랑해봅시다, 우리.

예술가와 시민, 공공, 세 점 사이 어딘가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재단을 응원하고 힘내자.

시민에게도, 직원에게도 더 좋은 재단이 되길!

서문재야 20년이면 이제 너도 성인인데, 그간 성장의 고통을 겪어오느라 고생이 참 많았다. 사람도 20살, 30살, 40살 도전하기에 따라 삶의 궤도를 달리할 수 있는 것처럼, 너도 그러한 기점에 선 것 같아. 이제까지 일군 너의 도전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너의 10년을 응원해! 비록 모습과 방식은 바뀌더라도 예술로 세상을 살 만하게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그 본질은 잃지 않기를 바라며 너의 20주년에 큰 박수 보낸다.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서울시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던 재단의 20주년을 함께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40주년 때도 함께할 수 있도록 체력단련, 정신수양에 전념하겠습니다.

지난 15년간 서울문화재단의 성장에 이바지했으니 남은 기간은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나의 인생 2막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고자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문화예술계를 위해 고생해 주시길...

모두 2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수 있기를.

일터’이면서, 예술에 대한 애정과 소명을 담아내는 그릇인 SFAC. 돌이켜보니 애증의 회사를 애정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SFAC를 함께 보듬어가고 있는 선배, 동료, 후배님들 같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해 온, 앞으로도 함께할 재단의 모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대외 가시적 효과보다 이렇게 되도록 회사를 지켜온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굳세어라 서울문화재단! 더 성숙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20년을 잘 부탁한다.

단 20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서울문화재단이 지켜야 할 위치와 역할을 잊지 말고,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서 앞으로 또 함께 나아가 보아요!

20주년이 되기까지, 보이는 곳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신 직원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단의 정체성은 직원들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이 가진 한계와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재단 직원들의 동기 부여에 힘쓰고 성장을 응원해주는 재단이 되길 바랍니다!

한 가지 일을 계속 해왔다는 것, 생존했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30주년, 40주년에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정신없었을 20년, 앞으로도 정신없겠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곳이 되길.

우리 조직 자체보다는 조직의 존재 근거가 되는 예술과 시민이 우선이었으면 합니다.

100주년을 맞이할 때까지 영원하라!

고생했다. 앞으로도 천년 더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