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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예술교육랩 질문의 진화 [오픈 토크]

Seoul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예술교육워크숍

2021 서울예술교육랩 질문의 진화 [오픈 토크]

  • 접수기간2021-08-30 ~ 2021-10-10
  • 프로그램 일시
    2021. 9. 14. ~ 10. 13.
  • 문의처02)758-2108, 2103
  • 선정기준 선착순
  • 대상 관심 있는 예술교육실천가 누구나

2021 서울예술교육랩 질문의 진화 [오픈 토크]



행사명: 2021 서울예술교육랩 질문의 진화 "오픈 토크"

프로그램 개요

동시대 기술문화 지형과 실천적 쟁점

이광석

'기술문화연구'라는 개인 연구토픽을 중심으로, 인간 기술을 다루는 사유와 접근, 기술 실천의 층위를 살핀다. 동시대 기술문화를 바라보는 접근과 지형을 거칠게 그려보고, 나아가 현대 기술 권력을 성찰적인 방식으로 재설계하는 생태 실천의 방법론을 고민한다.

9/14(), 2~5PM


AT(Art Technology)가

TA(Teaching Artist)에게

여운승

예술의 역사에서 확인하는 기술 융복합 예술의 의미와 본질을 고찰한다.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예술 창작의 오랜 역사에 관한 이해 도모하며 최신 기술의 발전과 연계된 융복합 예술의 변화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예술 교육의 본질에 대해 토론한다.

9/16(), 2~5PM


우리가 원하는 식물의 모습

이소요

예술작품과 대중문화에 등장하는 식물 이미지를 살펴보면서 식물이라는 대상의 상투성을 너머 그 다양한 삶과 생태를 헤아려본다. 이 강의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9/23(), 2~4PM

도킹 찬스 Docking Chance: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순간

이민경 X 권병준

김연임 진행

각자의 작업에서 기술은 어떤 의미인지 구체적인 작업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대담을 통해 기술 매개 협업 경험에 관한 서로의 관점을 교차한다.

권병준

기술에 기반한 권변준의 작품을 교육용 기자재, 악기, 무대장치, 로봇, 인공지능 등의 분류로 살펴보고 이의 예술적 의미와 교육적 활용법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이민경

무용/공연 프로젝트 <저드슨 드라마 (취소선)><삼물기(三物記)>의 진행 과정 및 결과물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무용/공연과 기술의 융합 및 활용에서 나타난 성과, 문제점 및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10/7(), 3~5PM


야생으로 돌아온 문명

김산하

문명이 자신의 대척점으로 여겼던 야생을 향해 다시 방향타를 잡은 오늘날의 시대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예술의 역할을 논한다.

10/13(), 3~5PM 


권병준 / 미디어 아티스트

권병준(1971, 서울)은 2005년부터 네덜란드에 거주하며 실험적인 전자악기 연구개발 기관인 스타임STEIM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2011년 귀국하여 현재까지 소리와 관련한 하드웨어 연구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새로운 악기, 무대장치를 개발, 활용하여 극적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음악, 연극, 미술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퍼포먼스를 기획 연출하고 있다.


김산하 /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

야생 영장류학자, 작가,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생명다양성재단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김연임 / 웹진<춤:in>편집장

경희대와 서울대에서 예술경영과 마케팅을 전공했다. 국립국악원, 예술경영지원센터, 디자인문화재단,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등 문화예술분야의 국공립예술단체 및 기관, 예술가들과 함께 했으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디자인·브랜드전략 및 스토리디자이너로 일했다. LIG문화재단에서 발행한 계간 <interVIEW>편집장을 거쳐, 현재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무용센터에서 발행하는 웹진 <춤:in>편집장이다.


여운승 / 이화여자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부교수

베이시스트,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컴퓨터 음악 연구자로, 전기공학, 미디어아트 및 컴푸터 음악을 공부하였다. 시청각 예술, 알고리즘 작곡, 음악 인터페이스, 오디오 신호처리 등의 분야에서 인간과 소리/음악에 관한 연구 및 창작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학술논문 발표와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연/전시를 다수 개최하고 있다.


이광석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광석은 테크놀로지, 사회, 문화, 생태가 상호 교차하는 접점에 비판적 관심을 갖고 연구, 비평, 저술, 현장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포스트디지털」,「디지털의 배신」, 「데이터 사회미학」, 「데이터사회 비판」, 「뉴아트행동주의」, 「사이아방가르드」, 「옥상의 미학노트」등이 있다.


이민경 / 안무가, 공연예술가

이민경(1974, 서울)은 무용가, 공연예술가로서 경험으로서의 춤, 설득과 확신의 심리적 상태, 현 시대에 예술가로 살아가는 조건에 관한 작업을 해왔다. 실시간 실험을 포함하는 무대극, 공연게임, 선언으로서의 공연 등 공연 형식을 확장하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실험 국제 예술가 네트워크인 스윗엔텐더 콜레보레이션의 공동 창립 멤버이자 아카데미 슐로스 솔리튜트 펠로우, 댄스웹 장학생,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최근 작품에 '예술이어야 한다면', '저드슨 드라마(취소선)',

'삼물기(三物記)' 등이 있다.


이소요 / 미술작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소요는 생물을 시각 정보 혹은 조형으로 환원하는 문화적 관습들에 관심을 가지는 미술작가이며, 생명과학-자연사-예술이 공유하는 방법론과 가치관을 탐구한다. 서울에서 1인 출판사 '생물과 문화'를 운영하면서 생물을 다루는 예술 작품을 책의 형식으로 펴낸다. 미국 렌슬리어공과대학 예술학과에서 미술과 과학사 학제 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시립미술관, 호주국립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미국필라델리아의사학회 산하 뮈터 의학박물관 등에서 작품을 보였다.


참가신청
- 신청기간: 게시일 ~ 각 오픈토크 사흘 전까지
- 참가대상: 예술교육실천가
- 신청방법: 구글폼을 통해 신청 ☞ 참가신청하기 https://url.kr/p2fwcs
- 참여방법: 온라인 ZOOM
- 참가안내: 각 오픈 토크 이틀 전, 개별 문자 안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