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제1회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시민x예술가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및 생활예술 동호회의 축제의 장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시민 예술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되었습니다.

축제는 오는 10월 3일(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별 동호회의 다채로운 예술 공연 및 전시·체험,

그리고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오케스트라, 합창, 스트릿댄스

세 장르의 기획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에, 8~9월(2개월) 동안 공연 준비 워크숍 및 중간발표를 거쳐

10월 장충체육관 무대에 서게 될

‘시민x예술가 프로젝트’(오케스트라, 합창, 스트릿댄스) 참여자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지난 3년여의 시간 동안 혼자서만 연습할 수밖에 없었던 분들,

오랜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하는 희열을 느끼고 싶은 분들,

혼자가 아닌 함께 한 무대를 만드는 기쁨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려주세요(똑똑) 

프로젝트 개요

사업명: 제1회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시민x예술가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안두현의 [안 해봤지? 두 근대는 이 경험. 현 악, 금관, 목관 악기 챙겨 방탈출!]

프로젝트기간: 2022년 8월 ~ 10월 3일

참여 대상: 오케스트라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개인)

지원 내용: 오리엔테이션, 워크숍, 유명 연주자와의 토크 콘서트, 쇼케이스 공연, 축제 공연 발표 지원

공연발표곡: 드보르작 9번 4악장 외 2곡

전담예술가: 안두현 지휘자(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

공모 세부 내용

신청 기간: 2022년 06월 20일(월) ~ 2022년 07월 08일(금) 17:00

선정자 발표: 2022년 7월 21일(목) 예정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 공지사항 확인 및 개별연락

선발 인원: 70명 내외(현악/목관/금관/파트별 최종 선정인원 상이)
- 현악파트: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 목관파트: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 금관파트: 트럼펫, 트롬본
※ 추후 중도 이탈자 발생을 대비하여 예비 선정자를 추가 선발할 수 있음
※ 악기별 적합한 지원자가 없을 시, 선발되지 않을 수 있음
신청 방법: 참가신청서와 지원영상 이메일 접수(orchestra@sfac.or.kr)
- 공모 접수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림에 따라 제출 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최소 마감 1시간 전 제출 완료하시기를 권합니다.
- 참가신청 접수 마감은 접수 이메일 계정에 신청서가 도착한 시간 기준(17:00까지)으로
판단합니다.

필수 제출 서류

(1) 신청서: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프로젝트 공고 내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10mb이하)

(2) 영상: 신청서 내 영상 url 기재 또는 영상 파일 이메일 제출(영상 1개 제한)

문의
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팀
전화: 02-758-2029 (평일 10:00~11:30 / 13:30~17:00)

※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감정 노동 종사자의 권리 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