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울문화재단

SFAC

전체메뉴

통합검색

사이트 통합 검색 폼

신청·참여

재단 프로그램

  • 즐겨찾는 메뉴

    현재 페이지를 즐겨찾는 메뉴로 등록하시겠습니까?

    등록한 순서대로 최근 5개 메뉴가 노출됩니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공동창작워크숍 결과전시《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

Seoul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전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공동창작워크숍 결과전시《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

  • 접수기간2024-05-03 ~ 2024-05-15
  • 프로그램 일시
    2024. 5. 3(금) ~ 5. 15(수)
  • 장소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
  • 문의처02-423-6674
  • 선정기준 선착순
  • 대상 시민 누구나

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 전시 상세페이지입니다.

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

 

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2023 공동창작워크숍 결과 전시입니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2023 입주작가 김진주 라움콘 박유석 송상원 유다영과 함께할 공동창작자를 모집했습니다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에 공모하여 자발적으로 지원한 아홉 명의 창작자와 외부에서 섭외된 다섯 명의 창작자가 워크숍에서는 프로바이더로 전시에서는 프로듀서의 역할로 함께했습니다

 

공동창작워크숍 위험 포럼은 참여자가 함께 창작을 위해 질문하고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를 위해 위험 원칙을 세웠습니다 위험 원칙은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타인이 잘 몰라서 할 수 있는 실수를 예측하고, 활동의 범주가 축소되는 상황을 타개하고, 어려운 상황을 피할 수 있는 틈을 마련하는 설정이었습니다

 

위험 원칙을 바탕으로 워크숍과 포럼을 진행하면서 사회적 제약으로 위축되거나 창작의 한계에 부딪혔던 작가들은 새로운 방법의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위험이라는 전제는 안정과 편안함을 뒤로하고, 흔들거리고 부딪히며 자신에게서 창작의 근원을 찾고 동료를 거울삼아 나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위험 재앙이라는 선언으로서의 전시 표제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탐구하기 위해 어떤 고난도 감수한 우리의 자부심을 대변합니다 작년부터 지속된 작가들의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전시에서 자신을 위한 위험에 가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시안내

 

일시 이천이십사년년 오월 삼일 금요일부터 오월 십오일 수요일까지

장소 노들섬 노들갤러리 일관 (서울 용산구 양녕로 사백사십오)

관람 시간 오전 열시부터 오후 여덟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공휴일은 관람 가능

전시 오프닝 오월 삼일 금요일 오후 세시

참여 작가 김진주 김해솔 니키노 라움콘 박유석 송상원 신영은 안은선 유다영 이주현 이현화 임미정 주희 하지혜

프로듀서 작가 김민이 서찬석 이나래 차지량 최황

기획진행 문화매개실천연구소

주최주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전시 안내 02-423-6674

 

 

안내사항

휠체어 접근 가능합니다

전체 연령 관람 가능합니다 전시는 무료입니다

노들섬 내 주차장은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며 주차장 진입로 및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여 주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 관람객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들섬 주차 이용요금은 최초 삽십분 천원 초과 십분당 삼백원 일일 최대 요금 일만오천원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및 점자책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해설 저시력자 및 모든 관람객을 위한 큰 글자 자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