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삭막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2013년 가을 밤,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일상공간에 ‘예술로 게릴라 습격’을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
5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주택가에 숨겨진 골목부터 탁 트인 서울광장까지 서울시민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거리예술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공공미술’로 시작된 '도시게릴라 프로젝트'는 한걸음 더 나아가 서울의 일상 공간에 예술이 나타난다는 ‘재미난 상상’으로 이후 보다 확장된 영역으로 예술적 상상을 실현하는 테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동식 선물상자 <Wonder-Present>는 서울의 곳곳을 이동하며 버스킹 공연/전통체험/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물하였으며 <거리 메이크업(Make-up)하기>와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거리의 재발견 : 청계9가>는 낙후된 도심공간을 예술로 환기시킬 수 있도록 공공공간에 생동감 넘치는 색감으로 제작된 조형물 ‘과일나무(최정화作)’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생생활활(生生活活)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게릴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업은

2013년 가을 밤,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일상공간에 ‘예술로 게릴라 습격’을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 5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주택가에 숨겨진 골목부터 탁 트인 서울광장까지 서울시민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거리예술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공공미술’로 시작된 '도시게릴라 프로젝트'는 한걸음 더 나아가 서울의 일상 공간에 예술이 나타난다는 ‘재미난 상상’으로 이후 보다 확장된 영역으로 예술적 상상을 실현하는 테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동식 선물상자 는 서울의 곳곳을 이동하며 버스킹 공연/전통체험/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물하였으며 <거리 메이크업(Make-up)하기>와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거리의 재발견 : 청계9가>는 낙후된 도심공간을 예술로 환기시킬 수 있도록 공공공간에 생동감 넘치는 색감으로 제작된 조형물 ‘과일나무(최정화作)’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생생활활(生生活活)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2013년 가을 밤, 아티스트 그룹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일상공간에 ‘예술로 게릴라 습격’을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
5개 작가그룹이 참여하여 주택가에 숨겨진 골목부터 탁 트인 서울광장까지 서울시민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거리예술을 남겼습니다. 주민접점 공간인 주민센터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공공미술을 접목하여 주민들의 커뮤니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의 쟁점사항을 예술적 방식으로 풀어 마을을 변화시키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삼청동 주민센터에 <기농정(基農亭)>, 창신1동 주민센터에 <건설적인 드로잉-창신동>이 설치 되어있고,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는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음치유 캠페인 <마음약방>은

HS Ad와 협력하여 일상 속 사물인 ‘자판기’를 활용해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2015년 처음 선보인 마음치유 캠페인 <마음약방>은 서울시청과 서울연극센터에 각각 설치되어 현대인들의 고단한 마음을 문화적 처방으로 위로하고 응원하고 있으며 <2016 칸 국제광고제> 제약 부문, <제23회 올해의 광고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을 변화시키는 ‘예술적 상상’

반복되는 일상과 지루한 도시풍경을 ‘Fun’하게 만들어가는 도시문화 캠페인 및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서 ‘문화예술’이 어떻게 도시를 생기 있게 되살리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을 즐기는 뻔(Fun)한 방법 '도시게릴라 프로젝트'가 2016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곁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