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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안은선

작가는 유기적 생동감, 창조와 생성을 주관하는 생명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섬유 조형의 확장적 가변성을 제시하고 있다. 섬유 조형작업을 구현하기 위해 소재와 기법의 융합을 통한 다각적인 연구와 시도를 하고 있다.
약력
[그룹전]
2023 
종이-축적된 시간, 2023 한국종이조형작가회 정기전, 청주 문화제초장 갤러리, 청주 
공예트렌드페어, 공예매개관, 코엑스 전시홀 C, 서울
구로문화재단 갤러리구루지 기획초대전, 한국한지문화산업발전회 2023정기전, 갤러리구루지, 서울
The Intersection, A∩B>, 신당 프로젝트 전시 SPE, 신당창작아케이드 SASS갤러리, 서울
웰컴 투 광화문, 제18회 광화문 국제 아트페스티벌 아시아 현대미술청년작가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개인전]
2022 narrative in stitch, 이화아트센터, 서울
2022 펠트 그 부드러움, 초록빛,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갤러리, 서울
2021 Green Fiber 엘파티오 기획 개인전, 엘파티오 성수, 서울
2020 Rhizome, Reset 갤러리 인사아트 기획 개인전, 갤러리 인사아트, 서울
2018 Installed Green 2018, 갤러리 토포하우스, 서울
2018 Forest in Forest, 갤러리 인사아트, 서울

[기타활동]
2023 World of Threads Festival 2023 Selected
      TexpoART 2023, the 6th International Textile Art Triennial Selected
      The mini textile art exhibition Selected
      「증강현실(AR) 매체의 활용 가능성에 따른 공예디자인 전망 연구」, (사)한국조형디자인협회, 2023 국제학술대회 : 내일을 만드는 공예 – 우수학술논문 선정
2022 KSBDA Exhibition Invited by GIAF Outstanding Artwork Selected
2021 11th From Lausanne To Beijing Fiber Art Biennale Finalist
2020 The 5th International Textile Art Triennial Selected
2020 Premio Vacellina Award 11th edition Finalist
작품소개

주변의 사물과 자연을 들여다보다 보면 뜻하지 않던 감각적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작업은 자연의 생명력, 그 창조와 생성을 주관하는 생명체의 이해와 고찰로부터 시작된다. 예술은 현실을 나름의 방식으로 풀어낸 지금의 다양한 메시지다. 생명의 존엄과 본질보단 생명이 경시된 사회에 더 마주하는 현실에서 역설적이게도 더욱 자연과 가까운,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무수한 선()의 조형적 시도로서 무한한 생명의 활력을 작업에 불어넣는다. 선의 유형은 생명을 형성하는 세포의 불규칙한 구조를 이용해 제작하고, 생명의 유기적인 형태와 선, 고정적인 것이 아닌 비정형적인 가변성에 대한 것을 제시한다. 생명의 본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선에 대한 연구와 조형적 탐구는 결국 이 시대를 이해하고 본연의 인간다움에 다가가기 위한 시도이자 작업으로서의 메시지가 되어보고자 한다.

개인 홈페이지 URL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