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서울 만들기 ”
라 칼라스

- 모금기간2021.08.02 ~ 2021.08.20
- 남은기간 0일
- 목표모금액1,500,000 원
- 목표금액 108%
- 보너스
프로젝트 상세소개
프로젝트 소개
“전 노래를 할 운명이고 벗어날 수 없죠 운명은 운명이죠”
예술가로 살아가는 성악가 정희경.
늘 그리며 존경해왔던 마리아 칼라스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인 오페라 루치아를 공연하는 날이다.
무대 뒤에서 분장을 마치고 공연을 기다리며
지금까지 살아왔던 성악가의 삶을 뒤돌아본다.
노래를 처음 시작하는 방법과 그 느낌,
일상생활에서 성악가로 살아가는 일들을 천천히 풀어가며 관객과 소통한다.
일종의 렉쳐 프로그램 같은 공연인 라 칼라스(La Callas)는
마리아 칼라스의 대표곡 중 5곡을 선별하여
극과 대사와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어낸다.
프로젝트 세부내용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고 또 평화롭게도 어지럽게도 하지요.
주인공 정희경은 그런 음악을 마리아 칼라스처럼 13살 때 시작해서 벌써 41살이 됐습니다.
어렸을 적 적극적이지 못해 시작한 동요 레슨이 정희경의 인생되었지요.
그동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8년이라는 길다면 긴 유학을 마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오페라와 연주 활동, 대학 강의까지 중간중간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늘 축복과 감사한 순간들의 연속이였습니다.
이제 엄마 정희경, 아재 정희경, 선생님 정희경, 소프라노 정희경이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현실에서의 예술가, 성악가, 여자인 삶을 아리아 5곡의 고스란히 녹여 담았습니다.
P R O G R A M
Giacomo Puccini (1858~1924)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from the Opera ‘Tosca’
Vincenzo Bellini (1801~1835)
Casta Diva 정결한 여신
- from the Opera ‘Norma’
Giuseppe Verdi (1813~1901)
E strano... Ah fors’e lui 이상해... 아 그이인가
- from the Opera ‘La Traviata’
Giuseppe Verdi (1813~1901)
Addio del passato 안녕 지난날이여
- from the Opera ‘La Traviata’
Gaetano Donizetti (1797~1848)
Il dolce suono... 부드러운 음성이
- from the Opera ‘Lucia di Lammermoor’
2021년 10월 9일 (토) 오후 4시 유튜브 최초 업로드
출연 : 정희경, 윤숙경, 김영하, 김재민
기부금 활용 계획
대면으로 만들어지던 공연들이 코로나이후 동영상과 실기간 방송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라칼라스도 현장 공연을 가질수있는 긴장감과 현실감을 퀄리티 좋은 영상과 자막, 주인공의
특별한 인터뷰와 무대뒤에서의 모습까지 잘 만들어진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대관료, 홍보비, 영상제작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리워드 계획
라칼라스를 후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특별히 제작되고 편집된 영상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