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서울 만들기 ”
관악주민 무료초청공연 <환도열차>
목표모금액 1,500,000 원
최종모금액 1,505,000 원
프로젝트 추진결과
- 추진기간2021.08.28 ~ 2021.09.30
- 모금수령액1,505,000 원
- 재단지원금1,130,000 원
- 최종지원금2,635,000 원
사용내역
모금활동 기부금 사용내용 | |
---|---|
모금활동 기부금 수령액 | 1,505,000 원 |
번호 | 모금활동 기부금 집행항목 | 모금활동 기부금 집행금액 |
---|---|---|
모금 활동 기부금 잔액 | 0 원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사용내역 | |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수령액 | 1,130,000 원 |
번호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집행항목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집행금액 |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잔액 | 0 원 |
모금활동 기부금 사용내용 |
---|
• 프로젝트명 : 관악주민 무료초청공연 <환도열차> • 사업기간 : 2021.11.27.(토)~2021.11.28.(일) (총 2일) • 사업장소 : 틈새소극장 • 참여예술가 : 총 45명 - 기획 : 구윤경 기획디자인 :권희정 촬영편집 : 김진수 - 연출 : 김미경 조연출 이진희 최선아 - 배우 : 정인선 황원철 김정우 김은영 한애로 김미정 최선아 강동수 김석민 최주희 박성일 김희수 - 각본 : 장우재 - 스탭 : 조명 정조준 조명오퍼 하가희 음향오퍼 황유나 소품 김창수 유주현 최태영 분장 김미선 이영애 최혜원 의상 김지윤 서상현 송명진 정유라 무대 김민석 전세환 장대환 서주영 김혜영 박재홍 한여진 진행 최승규 이미래 배재한 송원빈 박동수 민성희
• 참여(관람)시민 : 총 160명
- 참가자모집 (배우/스탭) 6/1~6/14 - 오리엔테이션 6/21(월) 줌으로 진행 - 당초 계획 관악아트홀 극장대관 및 답사 6/26(토) - 리딩 및 작품분석 6/28 ~ 7/10 주3회 연습 - 코로나 격상 발표 / 연습 중단 7/10~10/31/ 줌으로 간간히 작품리딩 . 7월24~25 관악아트홀 공연 무산/ 대관취소 7. 코로나 추세에 따른 잠정적 대사 암기 ) 10/18~10/31 9. 대면연습 시작 (위드코로나) 11/01 및 무대작업 10. 공연발표 11/27~28 틈새소극장 4회차 공연/ 회당40석 방역수칙 준수하여 공연완료!! - 공연4회차 회당40석 160석 전회차 매진(사전예약제) 코로나4단계에서 정부방침에 따라 위드코로나와 함께 민간소극장 기준적용하여 일행간 띄어앉기 실시로 전체객석의 60% 40석을 4회 오픈하여 총 160명의 관객을 초대하였고 배우들의 지인 및 관악구민 위주로 사전예약을 통해 100% 예약율을 보였다.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극장 관객문의가 많아서 회차가 유한적인 것이 아쉬웠다. 관악구민 초청공연 무료로 아마추어공연이지만 수준높은 작품과 연기를 선보인 극단틈새의 공연으로 많은 주민들이 멀리가지 않아도 우리동네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는것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공연이었다. 코로나 시대에 많은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에 위로가 되는 공연이 되었기를 바란다. - 직장인 45명 배우 스탭으로 연극 자발적 참여 취미생활 문화향유확대 기여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연극하는 직장인들의 무료한 일상에 취미생활을 부여하고 연극이라는 작업을 통해 협업과 사람을 이해하는 공동체로서 발전할 수 있었다. 2016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대극장용 작품인 환도열차를 많은 관악구민들에게 위로과 되기 위해 500석의 관악아트홀 중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공공기관의 잠정적 대관불가피에 따라 작은 틈새소극장에서 큰 작품을 만들어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직장인들이지만 작품에 대한 열정은 역시나 꺾을 수가 없었다. 12명의 배우뿐만 아니라 33명의 스탭들이 동원되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노력하여 수준 높은 무대와 조명이 탄생하였고 소품과 의상 진행 등 다양한 곳에서 재능을 발견함을 통해 직장인들의 연극저변확대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지역극장 알리는데 기여 봉천역4번 출구에 위치한 틈새소극장을 알리는데 이번 작품이 크게 기여했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극장에 온기를 불어넣어주고 지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일조하였다. 자체평가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에서 공연진행 여부가 계속 변동이 되어 당초 계획했던 큰 대극장 공연장에서 공연이 성사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 관악구민들과 편하고 넓고 쾌적한 지역 공공극장에서 관악구민들에게 무료로 초청하는 공연이었는데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2개월이 넘는 연습중단으로 스케줄 조율이 어려웠고 프로젝트 진행이 수월하지 않고 계속된 오프라인 모임 (연습)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앞으로 지속될 이러한 상황속에서 연극이라는 대면활동이 조금 더 안전하게 다른 형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연체계나 연습시스템이 변화되도록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위드코로나와 함께 연습이 제개되고 공공의 목적이 있는 공연으로 공연을 올릴 수가 있었다. 공연시간, 작품각색.의상 소품 무대 연기 모두가 만족스러웠던 이번 공연은 큰극장을 위한 작품이었지만 소극장에 맞도록 환경에 맞춰 모든 무대를 구현해냈다. 객석 수 제한에 따른 관객동원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안전하게 무사히 공연을 끝냈다는것에 감사하다. 당초 예산 계획에서 벗어나 과도한 인쇄비용은 줄이고 무대의상소품 제작비에 조금 더 예산을 활용하였는데 교부신청서 지출계획과 차이가 발생한 점에서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지출계획을 세워야겠다. 방역수칙준수와 사전 좌석 예약제로 진행하여 예상관객수를 파악하고 출입기록이 용이했다는 점에서 직장인극단으로는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서 고무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