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서울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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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된 프로젝트

단편영화 '선택'

  • 모금기간2021.08.02 ~ 2021.08.20
  • 남은기간 0일
  • 목표모금액1,500,000 원
목표금액 100%
보너스

프로젝트 상세소개



프로젝트 소개

 안다미로 프로덕션 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 ‘선택’은 

영화가 좋아 모인 영화인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과연 어떤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지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세부내용

단편영화 ‘선택 (이하 포스터는 임시포스터로 이후 변경 예정입니다)

선택포스터


 

줄거리 : 

감독지망생 지석은 십수년간 시나리오 집필중이다. 

그런 지석의 집에 절친 대길과 선우가 찾아오게 되고

지석의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친구들과 크게 싸우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후 그는 그의 우상이었던 데이비드킴 감독을 만나게 되는데..

 

각본,연출 : 최준민

 

출연인물

 

여준민


여준민 배우/ 감지석 역 (남,33) 


감독 지망생, 십수년째 시나리오 집필중, 33세 먹도록 땡전 한푼 제 손으로 벌어본 적이 없다.


아버지에게 아직까지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는 중이며,


애인도 없고, 오랜 친구인 대길과 선우 빼고는 친구가 하나도 없다. 


그럴만도 한 것이 결벽증인데 방이 정말 더럽다(?)


 




류성민


류성민 배우 / 박대길 역 (남, 33)


지석의 대학동기, 어릴적 감독의 꿈을 꿨으나 일찍이 접고, 기술직으로 취업해서, 돈은 그럭저럭 잘 번다.


언제부턴가 지석이와의 술자리에선 늘 그가 돈을 낸다. 


성질머리 더럽고 지저분한 지석을 여전히 친구로서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언젠가는 지석이 이룰거라 믿고 있기 때문.







정영광



정영광 배우 / 강선우 역 (남, 33)


지석, 그리고 대길의 대학동기, 그도 물론 어릴적 감독을 꿈꿨다. 


그러나 친구들중 그누구보다 재능이 있던 대길이가 일찍이 취업전선에 뛰어든 것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었다. 


아마 그도 꿈을 접은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받은 듯하다.


친구들 중 마지막 남은 감독의 꿈을 지석이가 이뤄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김일환


김일환 배우 데이비드 킴 역 (남, 44세)


영화감독,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성공했다. 아직 봉준호 박찬욱 윤종빈 감독정도의 급은 아니지만


비교적 상업영화계에서 손익분기점이 낮은 적은 예산의 영화로 중박을 터뜨린


잠재적 천만영화 감독 유망주이다. 그래서 독립영화계 감독들의 우상이다. 

 

 

 

프로젝트 세부내용 (내부사정상 세부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6/30~ 프리프러덕션. 

 

기획

예산구성 진행중

인물섭외 완료

시나리오 완료

콘티 작업중

로케이션 완

 

프로덕션  후반 작업 기간 + 각종 영화제 공모

 

~ 10/30



기부금 활용 계획 /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 순수 작품 제작비용으로 성실히 사용하겠습니다.

촬영장비 비용 : 100만원

스탭  배우 인건비 : 70만원  

소품 및 기타 비용 : 50만원

후반작업비용 (스튜디오 렌탈비용 등) : 80만원



리워드 계획

엔딩 크레딧에 기부해 주신 감사한 분을 표기해서 영영 평생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표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1만원 이상 기부해 주신 분들께 무료 상영회 초대 및 영화 포스터/팜플렛 제공

2만원 이상 기부해 주신 분들께 무료 상영회 초대(+관객과의 대화 참여 기회 제공)  영화 포스터/팜플렛 제공  (코로나 거리두기 강화시 비대면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