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명 : 단편영화 <고리>

• 사업기간 : 2021.07.07.~12.30. (총 6개월)

• 사업장소 : 인천시 금창동, 종로구 이화동, 충청북도 제천시

• 참여예술가 : 총 36명

- 연출 : 김정태, 이무혁

- 배우 : 김정태, 홍솔원, 이시형

- 각본 : 김정태

- 제작 : 이동규, 최건희, 조한성, 김민지, 이예림, 권혁찬, 이영성

- 연출부 : 박채원, 박정현, 박재민, 양수미, 고예지, 김시헌, 김주형, 박소영, 이지수, 전보람, 최성현

- 촬영 : 유호령, 원보연, 양유미, 김민성, 박세훈

- 음향 : 이혜진, 문병훈, 김지율, 백인찬

- 미술 : 이정수, 홍석주

- 편집 : 정은욱

- 데이터매니저 : 김주영, 이다혜

• 참여(관람)시민 : 총 5명

본래 영화 제작에 있어 필요한 재원은 재정적 재원입니다. 젊은 신진예술가들에게 있어서는 제작비를 충당할 수 있는 여타 많은 지원들에 기대게 됩니다. 이에 일환으로 단편영화 <고리> 팀은 서울문화재단 소소한 기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의 노력으로 소소한 기부 참여 팀으로 선정되었고 주변 지인들과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해주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목표모금액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한 제작비 확보로 인해 약 2달의 제작기간 동안 서울, 인천, 제천 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영화 한 편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리 프로덕션 기간에는 연출, 촬영감독, PD가 함께 로케이션 선정 그리고 시나리오 개발, 콘티 구성 등으로 바쁘게 1달 간은 보냈습니다. 그 이후 프로덕션 기간에는 격주로 나누어 총 6회차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 가간에는 더운 날씨, 부족한 촬영 시간, 주변 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팀원이 합동해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등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현재는 내년도 예정된 영화제 출품을 위해 편집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컷편집은 마무리가 거의 완료되었으며, 후반 작업 중 색보정과 음악 삽입 등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