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니퍼니의 첫 EP앨범 제작을 위해 기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원을 해주신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프로젝트 활동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니퍼니는 첫 EP앨범 작업을 위해 프로필 사진, 레코딩, 자켓디자인 등에 힘을 쏟았습니다.

다소 현 코로나 상황에 역경이 있었으나 한마음으로 저희 노니퍼니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저희를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고자 하였습니다.

노니퍼니의 색을 담은 첫 EP앨범, 우리 모두는 삶에서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는데,

그 과정들 중 사랑의 온도에 대하여 접근하였습니다.

"시작은 설레이고, 과정은 뜨거우며, 결말은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추억하고 기억한다" 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저희가 계획했던 음원 발매보다 다소 늦어지기는 했으나 1월 26일 오후 12시에 각 음원싸이트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음악은 많은 말보다 여러분들께 작업에 대한 성과를 전해드리는게 맞다 판단되며.

이렇게 마무리 인사드리며 물러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노니퍼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