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개

'시를 노래하는 정가(正歌), 윤동주 시인을 노래하다.'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가사로 하여 작곡한 '구이임 PROJECT’ 의 첫 싱글 앨범 <풍경>에 이어지는 싱글 음원 Project이다. 암울한 시대에서도 희망을 담아낸 시들을 선정하여 현 시국을 반영했다. 팀이 결성된 2020년, 코로나19를 겪으며 느꼈던 아픔과 팀 활동을 통해 다시금 희망을 노래한다는 '구이임 PROJECT'의 이야기를 담았다.  힘든 시절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

프로젝트 세부내용

*202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풍경’에 이어 '무서운 시간', '새로운 길' 총 2곡을 발매한다. 

*홍보계획: 팀 sns 및 개인 sns로 온라인 홍보. 모금 기간 전 예정되어 있는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홍보.

*실행 계획: 이미 완성된 곡들로 모금이 완료되면 바로 실행 가능. 

9월 녹음 진행, 10월 마스터링 완료, 11월 '무서운 시간' 발매, 12월 '새로운 길'발매 계획. 

*곡 소개

-풍경: 아름다웠던 일상을 추억하다 현실을 자각하고 그리워한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상상이기에 더 아련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며,

-무서운 시간 :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요구하고 우리는 스스로를 재촉한다. 이 순간 이 행위가 과연 우리의 의지에 의한 것이 맞을까.

-새로운 길 : 역경을 이겨내고 '내를 건너 고개를 넘어 언제나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고난을 가볍게 건너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경쾌하게 연주한다.

기부금 활용 계획

녹음 ; 대관 및 엔지니어 비용 60만원

(악기 대여 비용 포함)

믹싱 비용 50만원

마스터링 비용 25만원

앨범 아트 비용 싱글당 15만원

총 150만 X 2곡 =300만원

리워드 계획

-앨범 아트와 가사를 활용한 굿즈 제공 (엽서, 스티커, 책갈피)

-온라인(유튜브 라이브) 쇼케이스 링크 제공

-추후 개최될 구이임 PROJECT 무료 오프라인 공연 초대

사진은 '풍경'의 앨범 아트 입니다. '무서운 시간', '새로운 길'의 앨범 아트도 같은 결로 작업하여 굿즈 제작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