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명 : 가야금앙상블 ‘수담’ 고전시리즈Ⅱ <풍류(風流)>

• 사업기간 :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사업장소 : 민속극장 풍류

• 참여예술가 : 5

- 가야금 : 유현정 김도이 조나연

- 장구 : 최철영

• 참여(관람)시민 : 40명

프로젝트 세부 내용 : 

1. 향제 풍류 중 뒷풍류

2. 백대웅作 가야금 삼중주를 위한 세 개의 변주곡 ‘상주 모심기 노래’

3. 황의종作 18현 가야금 2중주곡 '금의 전설'

4.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5. 김지윤作 순기자연

고전시리즈Ⅱ <풍류(風流)>는 가야금앙상블 ‘수담’이 전통에 바탕을 둔 음악을 재해석하여 연주하는 프로젝트 공연으로, 지난 해 안양문화재단의 지원사업 ‘시작해봄’을 통하여 고전시리즈Ⅰ을 기획하였으며 2021년 서울문화재단 ‘소소한기부’를 통하여 고전시리즈Ⅱ가 추진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코로나19격상단계에 따라 기부자들에 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야금앙상블 ‘수담’의 연주스펙트럼을 확장시킴과 동시에 국악의 변화를 새로이 창작, 생산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국악 장르를 접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였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하여 대관일정에 공연을 맞춰야하는 상황에 홍보기간이 짧아서 아쉬웠으나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홍보하였으며 다음 사업 진행시에는 유튜브 홍보영상도 만들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