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 및 회의 - EP 앨범에 몇곡을 수록할지를 처음부터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레퍼토리와 보유한 창작곡을 선별하는 시간이 있었다.

편곡, 녹음 - 예상보다 편곡에 많은 시간이 들어갔다. 편곡자의 긴 고민 덕분에 5곡 모두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프로젝트명은 '노래가 야금야금 미니앨범 제작'으로 미니앨범과 EP 앨범의 의미가 다르지 않으며, '미니앨범'이란 표현은 국내에서만 사용되는 것을 인지하고 이후로는 EP 앨범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관련 홍보 실적은 EP 앨범을 디지털로 정식 발매한 것이다. 이것은 공식적인 예술활동 중 하나로 해외음원 사이트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은 물론 국내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뮤직, 바이브, 벅스뮤직 등에서 정식음원으로 음원 구입 및 감상이 가능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사업자가 일반에서 간이과세자로 변경되어 예산 사용 방법이 달라져 혼란을 겪은 중에도 담당자의 친절한 안내로 문제없이 진행 할 수 있었다. 

소소한 기부는 시민들의 기부와 추가 매칭 지원금으로 예술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기부로 인해 즐거운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했고 완료할 수 있었다. 이에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