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 문화예술공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

단체 소개

서울어린이취타대는 서울시 최초의 어린이 전통예술 공연단으로,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을 위해
2024년 7월에 창단되었습니다.

단원들은 취타대 악기 교육과 다양한 예술교육 워크숍 과정을 거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사절단으로 활동합니다.


 

로고소개

서울어린이취타대 창단을 기념한 대표 로고로,
‘참이슬’, ‘미생’의 글씨로 이름을 알린 강병인(멋글씨가, 글씨연구가) 작가가 직접 제작했습니다.


 

예술감독

이상준

서울어린이취타대 예술감독

현재 국립국악관현악단 피리·대피리 수석 연주단원이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 국가 주요 공연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국립극장 문화동반자 음악감독 활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밀라노 라이온스 국제대회 100주년 예술행사 총 감독을 맡아,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취타대를 결성하였고,
125개국 퍼레이드 참가국 중 1등을 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이끌었다.


 

강사

• 
  임동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이며, 모던 국악밴드 ‘LB’ 의 대표이다. 청소년·성인으로 구성된 ‘향국악단’의 예술감독과 지휘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대구예술영재교육원 학생국악단 피리강사로 활동 하는 등
  연주자, 예술감독, 지휘자, 강사로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기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이며, 한음 윈드오케스트라와 사회적협동조합 놀터에서 악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의 국악 피리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에서 취타대 연주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국악 공연과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 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