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서울 만들기 ”
Deflection 디플렉션: 우리의 신소우주
목표모금액 1,000,000 원
최종모금액 1,003,000 원
프로젝트 추진결과
- 추진기간2020.11.11 ~ 2020.11.14
- 모금수령액1,003,000 원
- 재단지원금1,000,000 원
- 최종지원금2,003,000 원
사용내역
모금활동 기부금 사용내용 | |
---|---|
모금활동 기부금 수령액 | 1,003,000 원 |
번호 | 모금활동 기부금 집행항목 | 모금활동 기부금 집행금액 |
---|---|---|
모금 활동 기부금 잔액 | 0 원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사용내역 | |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수령액 | 1,000,000 원 |
번호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집행항목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집행금액 |
---|---|---|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잔액 | 0 원 |
모금활동 기부금 사용내용 |
---|
• 사업기간 : 2020.11.11-14 (총 4일) • 사업장소 : B-tree Gallery • 참여 : 총 4명 (예술가 1명, 참여자 3명) • 참여(관람)시민 : 총 50명 • 형식 : 참여자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작품에 대해 대화한 내용을 영상으로 전시하여 관객들이 관람 할 수있도록 했다. • 추진내용 : 오프라인 전시는 작가와 참여자의 일대일 영상통화를 녹화한 프로젝트 영상 세개와 영상 속에서 작가와 참여자가 함께 감상한 작품들의 이미지로 이루어졌다. 프로젝트를 위해 작가는 세 명의 참여자들과 각각 약속한 날에 온라인으로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일상의 안부를 물은 작가와 참여자는 ‘예술치유’를 주제로 한 작가의 과거 작품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공유하여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가는 작품감상의 가이드로서 참여자의 느낌과 경험에 대해 질문을 하며 참여자의 편안한 감상을 끌어냈다. 이 대화를 녹화한 영상들은 기존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기록’으로서 영상매체를 이용하던 것과 달리 예술가와 참여자가 협업으로 제작한 작업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영상 안에는 예술가와 참여자의 대화로 인한 관계 형성 과정이 퍼포먼스로 존재하고, 예술가의 기존 작품 이미지들과 시 낭독 등의 예술적 요소들의 총집합이 있다. 전시장에서는 2차 관객들이 작가와 1차 관객들(참여자들)의 대화 영상들을 개인적으로 접했다. 곧 온라인 전시도 열고 작가와 참여자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하여 예술적 환대를 확장 시킬 것이다. • 사업성과 : 코로나 사태로 예술 이벤트는 물론 모든 외부 활동이 제지되는 가운데 예술가는 관객이자 참여자들을 온라인으로 만나서 작품을 감상하며 상호위로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렇게 참여자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전시하여 거리두기 관람을 하는 관객들에게 이 시기에도 참여예술이 가능하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 자체평가 : 대체로 순조롭게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며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와 작품감상을 함께 하며 위로와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여자들과 관들에게 이시대의 새로운 예술적 소통 방식에 대해 소개할 수 있었고, 관객들도 영상을 보며 팬데믹 시대에도 참여예술이 가능하고 예술을 통해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참여자들과 대화만 하는 것 보다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예술적 소통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다음 기회에는 비대면 워크숍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소통을 실현해보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