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서울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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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된 프로젝트

THINGS TO LESS

  • 목표모금액 1,500,000

  • 최종모금액 1,500,000

프로젝트 추진결과

  • 추진기간2021.08.02 ~ 2021.10.31
  • 모금수령액1,500,000 원
  • 재단지원금1,130,000 원
  • 최종지원금2,630,000 원

사용내역

모금활동 기부금 사용내용
모금활동 기부금 사용내용
모금활동 기부금 수령액 1,500,000 원
번호, 모금활동 기부금 집행항목, 모금활동 기부금 집행금액
번호 모금활동 기부금 집행항목 모금활동 기부금 집행금액
모금 활동 기부금 잔액 0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사용내역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사용내역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수령액 1,130,000 원
번호,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집행항목,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집행금액
번호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집행항목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집행금액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잔액 0
기부금 모금/활용 실적
모금활동 기부금 사용내용

예술 활동과 환경보호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 가치 사이에서 고민하던 두 명의 순수미술 작가가 친환경적 작품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친환경 작업 환경을 구축, 작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 최소화, 그리고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를 지향합니다.

◎ 레스 웨이스트 시제품 개발  1. 다용도 매트 - 직조는 작업 전후로 버려지는 실의 양이 매우 많습니다. 쓰레기로 버리기에는 아깝기도 하고 재활용이 되는 것도 아니라 모아두곤 했던 자투리 실들을 이용해, 포인트 색으로 넣어 직조 매트를 제작해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사이즈와 색상을 가진, 세상에서 하나뿐인 매트입니다.

2. 인센스 홀더  소성된 도자기의 파편은 산업 폐기물로 분류되어 버려지는데, 작품 제작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파편들을 연마과정을 거쳐 재조합해 제작한 인센스 홀더입니다.

3. DIY 키트 - 양말목은 양말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자투리 부산물로, 원래는 산업폐기물로 버려지곤 했는데, 공예재료로 사용하게 되면서 쓰레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공예인 양말목공예 키트를 만들고 튜토리얼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 친환경적 작업환경 구축  - 작품 및 제품 포장에 사용되는 비닐 포장재를 대신할 친환경 포장재(종이 완충재, 생분해성 비닐 등) 구비하였습니다. 리워드 발송시에도 필요없는 과대포장은 줄이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유약은 건조 후 산업폐기물 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처리 방식이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개인 작업공간에서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배수처리를 합니다. 흙과 유약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환경이므로 자가적으로 폐기물 분리 + 정수처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하여 설치하였습니다.

◎ 프로젝트 후원 리워드 배송  - 50,000원 이상 / 프로젝트 관련 소정의 상품 1종  (자투리 실 다용도 매트, 도자 파편 인센스 홀더, 새활용 양말목공예 DIY 키트 및 튜토리얼 영상 중 택 1)  - 100,000원 이상 / 프로젝트 관련 소정의 상품 2종   - 200,000원 이상 / 프로젝트 관련 소정의 상품 3종


작가 두 명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홍보, 후원자의 SNS 후기 등


시제품 종류 및 구성을 더 다양화시킬 필요성을 느껴 다른 카테고리 제품의 개발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통해 생분해 비닐이나 종이 완충재와 같은 친환경 포장재의 사용을 시도하였지만 여전히 포장재의 양이 많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개선할 점이 있다고 자체평가하였고, 창의적인 방식의 대체품을 찾고자 합니다.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