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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신민이 되고자 했던 청춘들의 꿈과 사랑, 좌절과 타협의 현장.2014-08-08 ~ 2014-08-31 소극장 시월(구, 배우세상 소극장)
그리고 욱일승천하는 오늘 그들. -
열정 가득한 신생극단 '등대'의 첫걸음. 가르치려 하지않고 포장하려 하지 않지만 따뜻한 포옹을 느낄 수 있습니다.2014-06-14 ~ 2014-07-27 한성아트홀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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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 대본 오른손에 연필들고 연습실에 섰을 때, 그의 연필은 꽃이 되고 칼이 됩니다. 연극이 가장 재미있을 때, 그 느낌 그대로.2013-12-13 ~ 2014-01-05 선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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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피가 모이고, 가슴이 솟고, 엉덩이가 커졌습니다. 봄바람이 불자 아이는 아빠를 떠나 엄마를 낳으러 재를 넘습니다.2013-12-12 ~ 2013-12-29 정보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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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사랑은 흘러간다/ 사랑은 흘러간다/ 삶이 느리듯이/ 희망이 강렬하듯이-미라보다리(아폴리네르)에서2013-12-06 ~ 2013-12-29 국립극단 소극장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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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이제 군인과 군복에대한 동경이 사라져서 '세자매'가 안 된답니다. 이 세자매는 이렇다할 동경 없이 삼인삼색만으로도 지리멸렬이 되네요.2013-11-08 ~ 2013-12-01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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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에 TV없는 우리 '어른 애기'들을 매료시키던 전기수, 그 전기수가 홍길동처럼 세상에 툭 튀어나와 재미난 복수극 한 판 펼칩니다.2013-11-29 ~ 2013-12-08 대학로 예술극장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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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작정 한 쓰레기통을 들여다본다면, 거기 마음 담을 작은 종지하나 갖지 못하고 비명횡사한 갈매기를 볼 것이다.2013-10-01 ~ 2013-10-26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배우, 번역가 김용준
- 43세 배우, 번역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대학원 연극과 졸 주요출연작: 해무, 1동 28번지 차숙이네, 칠수와 만수, 주요번역작: 노벰버, 넙쭉이, 12명의 성난사람들, 러빙유, 매직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