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 책’은 2000년대 이후 한국문학 속 공간을 탐방하며 소설에 녹아 있는 서울의 단상, 시대에 따른 공간의 변천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박민정의 「신세이다이가옥」 속 후암동 일대의 역사,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 속 세운상가의 변모 과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저희의 산책 파티원이 되어주세요!

경계 없는 작업실

2020/06/23
3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