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은 어떻게 탄생하고 누가, 누구에게 사용할까요? ‘막말의 온도’는 각계각층에서 터져나오는 막말을 채록하고, 그 말의 맥락과 의미와 파장을 추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추적은 막말의 발화 지점을 언어적으로 되짚고, 문학적으로 곱씹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2019년, 한국 사회의 막말을 공개 수배합니다.

일단공작단

2019/08/21
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