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수집
에필로그 각자의 자리
꿈의 수집
음악을 만드는 Goat the funky와 영화를 만드는 김지환, 소설을 만드는 민병훈, 양선형, 최영건, 허희정. 여섯 사람이 모여 일곱 장소를 표류합니다. 먼저 출발한 사람들이 걸었던 길을 새로 출발한 사람들이 다시 따라 걷습니다. 이로써 ‘꿈의 수집’은 ‘장소와 장소’ ‘장소와 개인’ ‘개인과 개인’이라는 세 가지 관계의 꿈을 읽어내보려 합니다.
2020/03/31
28호
- 1
- Harun Farocki, 〈Interface〉(1995)
- 2
- Pedro Costa, 〈Where Does Your Hidden Smile Lie?〉(2001)
- 3
- 꿈의 수집 2화 영상 〈송도의 높이는 제각각이다〉
- 4
- 꿈의 수집 3화 영상 〈익산, 미륵사지〉